[해결에집중하라] 헛소문에 휘둘리지 않기

컨테이젼(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2011년 개봉작)

by 한봉규 PHILIP


치버 박사 역(로렌스 피치반)
크럼위드 역(주드 로)


이 영화 컨테이젼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상을 예견했다고 회자되면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실 이 영화는 환경 파괴로 인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인간이 되돌려 받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 보인다. 그 과정 중에 일어나는 여러 사정을 관객에게 보여 주는 데, 실로 놀람 그 자체다.

2011년 개봉 작임에도 2020년 현재 일어나는 팬데믹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사회 질서와 진짜와 가짜의 진실 공방이 우리 공동체와 이웃을 어떻게 피폐시키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역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역시 헛소문였다. 가짜 뉴스는 가족은 물론 이웃 간 불신을 조장한다. 그 결과 공동체 근간을 흔든다. 가짜 뉴스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는 치버 박사 말마따나 이 시간 사투를 벌이는 질본과 의료진 희생과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와 용기를 보내야 한다.

그 일은 헛소문을 차단하고 가짜 뉴스를 분별할 수 있는 우리의 지혜로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헌신을 잊지 말기를 당부하며, 저마다 내 사랑을 '1'만큼 라도 보태면 좋겠다.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잘 극복하고 있다. 아마 이 위대함은 우리 가슴에 역사에 기리 남을 것이다. 우리 자식들이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우리가 어른스러워지는 일이고, 존경받는 일이다. 휘둘리지 말기를 바라며!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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