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립·MBO] 액션러닝 ②

#한봉규

by 한봉규 PHILIP
SE-8dd4996f-c0f7-4ecf-ad74-05b828877df2.jpg?type=w773


MBO · 목표 수립 액션러닝 2회차 주요 활동은 KPI를 선정하는 것이다. 한데 국내 P 제조기업 MBO는 여느 목표 수립과 다른 점이 있다. 우선 그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목표 설정 시트를 쓴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이 MBO 체계를 이해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을 쏟았다. 몇 차례 수정 보완을 했고, 그 의미 체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세세한 내용을 알릴 수는 없지만 한 마디로 말한다면 ERRC 매트릭스 메타포를 연상해 목표 수립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액션러닝은 간혹 족집게 과외 현장과 흡사한 장면을 연출하곤 한다. 러닝에 참석하신 각 부문 본부장께서는 끊임없이 목표 수립과 관련해 질문 대화 토의를 반복한다. 이 과정이 다소 낯설다가도 점차 목표 본질에 도달하는 듯하면 득도를 한 듯한 표정을 짓곤 한다. 액션러닝 2회차 활동 지표는 '고민의 양이 수치를 명확하게 한다'이다. 또한 임원으로서 목표 설정을 대하는 태도는 '경계를 분명하게'이다.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 한 본부가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오려는 듯한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그간의 수동적 태세를 능동적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본부 존재 가치를 제대로 세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본부의 목표 수립 과정은 좀 더 두고 볼 이슈이다. 하지만 그동안 숱하게 얘기했어도 좀처럼 변하지 않은 태도가 액션러닝 단 두 번 만에 달라졌다는 점은 거짓말 같았다.


한데 이는 사실이다. 그만큼 각 본부 리더로서 책임을 자각했고, 무더위에 애태우던 열정에 단비를 맞고 생기를 찾았기 때문이다. 이 불씨를 잘 살리면 곧 있을 본부 별 MBO를 해 나가는 데 있어 귀한 지식과 경험으로 작용할 것이다. 두어 산 고갯마루를 잘 넘는다면 말이다.



#전략경영 #전략의사결정 #MBO #목표수립 #ERRC #OKR #액션러닝



▶ 국내 P 기업 액션러닝①

https://blog.naver.com/hfeel/222466326443


▶ 국내 P 기업 액션러닝②

https://blog.naver.com/hfeel/222472820393


▶ 국내 P 기업 액션러닝③

https://blog.naver.com/hfeel/222490005992


▶ 국내 P 기업 액션러닝④

https://blog.naver.com/hfeel/222500798036



전략컨설팅[H]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목표수립·MBO] 액션러닝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