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우리의 시대를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
굳이 죽을힘을 다한다고 얘기는 하지 않으련다
내 배와 너의 온몸이 약간은 떨어져
온기가 조금 밖에 없을지언정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해할 수 없음에
안도 한다
그래, 사랑이여~
나의 전부를 거는 사랑하는 시여
죽을 때까지 사랑할 시여
오늘은 너의 헛헛한 가슴에
내 전부를 쏟아 붓고
그만 못본척 일어설래
조희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