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기 까지야
솔직히 이건 사랑이 아니고, 그저 열기(熱氣)야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운 그런,
지구가 흔들리고 내 인생의
중심축이 흔들리는 일이야
그게 맞는 거야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니야
기우뚱거리는 의구심과 원성들...
희미하게 아우성이 들리잖아?
힘들다고 소리치고 있잖아!
장난 같은 모의도
모험으로 시작한 도발(挑發)
도발은 도발로 끝나야 정상이야
조희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