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우유 얘기는 17회로 끝났습니다.
요플레얘기부터 바나나맛우유 얘기까지 서사적으로 진행되었다면
다음 이야기는 에피소드 같이 토막토막 스토리로 진행하려 합니다.
우선은 시계열적으로 하려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맡으면서 진행된 이야기를 먼저 올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빙그레 유제품과 음료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동안 계속
그려왔던 3-pot 전략의 완성이 된 아카페라로 마무리 지려 합니다.
3번째 작품 역시 마케팅에서 내가 갖고 온 철학을 유지하면서 진행된
My story며 여러 브랜드들이 섞여서 My ways가 될 것입니다.
* 3-Pot 전략의 의의 : 빙그레는 흰우유의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져서 대리점에서 일반 마트에
들어가려면 서울, 남양, 매일에 비해 힘이 들었었다
그래서 요플레와 바나나맛우유 외에 한 가지만 더 있으면 흰우유 경쟁력이 떨어지더라도
괜찮겠다 싶어서 한 가지 더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으나
그 브랜드들이 크게 크지는 못하였다
그러다 아카페라로 3-Pot을 완성하여서, 마트 뿐만 아니라 할인점이나 편의점에서의
협상력도 많이 올라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