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15일. 출근 글쓰기 7회차
어떻게 해야 클라섬(CLASSUM) 잘 쓸 수 있나요?
컨설팅을 하다보면 자주 접하게되는 고객의 질문입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의 차이를 생각해보죠.
전자레인지는 요리를 빠르게 해결할 때 유용하고, 오븐은 광범위한 요리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레인지는 빠른 데움과 해동에 적합하며, 오븐은 빵, 케이크 및 볶음 요리와 같은 오랜 시간 동안 조리해야하는 요리에 적합합니다.
물론, 오븐을 전자레인지처럼 쓸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만들어진 목적에 적합하지 않아 비효율적이겠지요.
클라썸은 에듀테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클라썸이 추구하는 가치는 소통이에요. 기존의 교육이 교수자 위주의 일방적 지식 전달에 무게중심을 두었다면, 클라썸은 교육 참여자와 교수자, 참여자와 참여자가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치 전자레인지와 오븐처럼요. 만들어진 의도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그래서 기존 오프라인 수업 진행 방식과 경험을 그대로 클라썸으로 옮겨오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도 안내드리고 있어요. 새로운 도구는 새로운 방식으로 써야 하니까요. 포토샵을 그림판 정도로만 사용한다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노션을 아래아한글처럼 사용하는 것도 그렇구요.
저는 현재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라썸에서 일하며,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기존 교육은 무엇이 문제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 지 함께 고민해보고 싶은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오늘도 새로운 고민을 찾으러 힘찬 출근길을 맞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