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궁금해하지 않는 너를, 나는 궁금해한다.
무심한 듯 흘러가는 말들 속 네 마음은 어디쯤 머무는지
단 한 군데도 짐작할 수가 없어서.
언제나 예측불가능한 너이기에, 나는 늘 상상한다.
무슨 말을 할지, 어떤 표정을 지을지,
또 어디로 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