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참기

by starlitw

모두가 잠든 순간

밤에 피어나는 달빛조차
잠들어버린 밤

슬며시 눈을 뜨며
주위를 살피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울고 싶었던 날이면

그렇게 울컥
또다시 한번 내뱉은 말
결국

쉼 없이 흘러갔던 세월은
모두가 잠든 뒤

그렇게 또다시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