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질 않을 만큼
걱정하고 아파했던 순간들이
누구에게나 있기에
눈에 보일만큼
수많은 짐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삶을
누군가 에게 라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 갑니다
밤하늘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어둠 속에도 빛이 날 테니
하루가 저물러 가기를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갈 거예요
괜찮아요 우리 잘될 거예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