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쳐있습니다. 자극적인 쇼츠 영상으로 “나 좀 보라”는 외침, 화려한 자기 홍보, 끝없는 경쟁 속에서 지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SNS에서는 남보다 더 돋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넘쳐납니다. 요즘은 3초를 머물러 있지 않다고 합니다. 섬네일부터 자극적입니다. 타인의 관심을 끌고, 나를 브랜드화해야 하기 위해 내 삶을 소모하는 일이 많습니다.
방방 대지 않고 조용히 나를 지키면서 나의 존재감을 빛내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마티아스 뇔케의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가 답을 줍니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내면의 힘을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그 핵심은 바로 겸손입니다. 흔히 패배자의 덕목처럼 여겨지는 겸손이 사실은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하는 현명한 태도라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겸손, 약점이 아닌 반전의 무기
뇔케는 질문을 던집니다.
“겸손이 성공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그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겸손은 결코 물러서는 것이 아니고, 조용히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반전의 힘이라고.
평소 묵묵히 있던 사람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때, 사람들은 감탄합니다. “이런 능력자를 몰라봤다니!. 겸손은 기대를 낮추고 성과를 크게 부각하는 묘미를 숨기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겸손은 타인의 인정에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자존의 표시라는 점입니다.
책의 구성과 주요 메시지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덕목으로서의 겸손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지혜로서 겸손을 풀어냅니다.
1부, 보여주기와 결별하기
과장된 자기 홍보와 성공 강박에서 벗어나, 겸손한 강자들이 어떻게 조용히 이기는지 보여줍니다.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소박한 리더십, 아이슬란드 시장 온 그나르의 진정성, 프란치스코 교황의 절제된 모습이 좋은 사례입니다.
2부,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자존감과 겸손, 핸디캡의 원칙, 전략적 비관주의 등 심리학적 개념을 소개합니다.
겸손은 단순히 ‘착한 성품’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기술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진짜 겸손과 가짜 겸손을 구분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3부,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삶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용기,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관계의 기술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겸손하게 살아가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독자가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책은 겸손을 도덕적 미덕으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겸손하면 약해 보이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겸손이 반전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죠. 겉으론 조용하지만, 그 안에 힘을 비축하고 있으면 결국 더 멀리 간다고 말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타인의 인정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길을 선택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빛을 발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자기 홍보와 끝없는 경쟁에 지쳐 있는 직장인과 리더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
인간관계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싶은 독자
오늘도 최고로 행복하세요!
https://blog.naver.com/cunnom/22402704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