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고귀한 영혼으로 태어났다. 사회가 가지는 좋은 삶의 상을 수많은 관념들이 제약해 두고 이렇게 살면 좋은 삶이고, 행복하다고 잠재의식에 주입한다. 모두가 각자 자신의 영혼이 밟아야 할 과정을 잘 견디고 뛰어넘고 계속해서 열심히 이 생을 살고 있는데 한 가지 삶이 가장 행복한 것이고, 돈이 많고 성공한 사람은 뭐든지 다 좋다고 상을 지어놓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무가치하다고 등급을 매겨놓은 이 세상에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병원에 보면 간호사, 조무사, 카트 운반 기사, 케이터링, 연구원, 의사, 직원들, 교수들 이 모든 사람들 중 어떤 사람도 주요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만약에 이 중에 누군가 없어서 한 자리가 비면, 환자들은 엄청난 불편을 겪게 된다 모두가 중요한 사람들이고 청소하시는 분들, 약사, 약사, 주차요원, 저녁과 새벽에 지켜야 하는 응급실 직원들 이 모든 사람들은 사회에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다. 은근히 제복으로 계급을 나누어 실제로 비교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상처 받지 말아야 한다. 그 모든 직업이 다 중요하고 존귀하다. 하나의 삶을 과대평가해서 그것이 전부 다 인 것처럼 자신의 현재의 삶을 비교하여 낮은 주파수에 있다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대로 있고 싶으면 있어도 되고 나오고 싶으면 변화해서 나오면 되고 어떤 사람도 내 영혼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이 좋다고 다들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내가 누차 말했듯이 좋아하는 사람만 해야 한다. 잠은 보약이다 잠을 푹 자주어야 그다음 날에 활력이 생긴다. 잠을 줄여서까지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비몽사몽 거리면서 하루를 버리느니 그냥 푹 자라. 일찍 일어나서 뭔가를 하는 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잠을 줄여서 자꾸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인지 모를 때도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변화하고자 하면 하면 되는 것이고 너무 힘들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삶의 여정은 그리 길지 않다. 태어나면서 정해진 삶의 유한성에 남의 인생이 좋아 보인다고 그 사람들처럼 따라 하다간 먼 길을 돌아갈 수 있다 멘토처럼 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좋다. 하지만 남이 다들 한다고 유행 따라서 간다면 자신의 영혼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일이 주어지는 것은 영혼이 원해서다. 이 생에서 깨우치고 배우기 위해서 영혼이 적극적으로 불러들인 일에 대해서 천천히 곱씹으면 이 일의 의미가 뭘까,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질문을 해보자. 반드시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목적이 있다
남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영혼이 원하는 내면의 직감을 잘 따라가라. 그게 네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