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잘 지내는 법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의 의식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은 자신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것이다. 부정적인 경험은 하나도 없다. 오직 자신이 이 세상에서 경험해야 할 완벽한 타이밍의 일들이다. 모든 것이 다 좋고, 다 잘 되고, 기분이 좋은 날만 계속 되면 세상에 깨달을 일이 없다. 그러면 인간은 타락한다. 게을러지기 때문이다. 신이 있다면 신은 인간을 항상 시험에 빠지게 해서 그것으로부터 배우라고 도전거리를 만들어 낸다. 그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생각에 빠져 지금 이 순간에 평화와 사랑과 감사를 놓친다면 자신만 손해다.
뭐든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은 괜찮다고 생각하자. 오늘 하루 명절에 가족에게 가지고 있던 서운한 감정들, 어떤 말을 들어도 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보낸다. 모든 상황이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알겠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순간들에서 진실은 내 마음이 지극히 고요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 외의 것들은 에고가 우리에게 만들어 놓은 허상이다. 누군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판단을 하고 비난을 하여도 그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경험의 집합체이니 신경쓰지 말자. 항상 좋은 감정이 많이 오고 가야할 명절에 사람들이 미묘한 말들에 상처를 받고 오히려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보면 집단 무의식이란 것이 사람들을 조정하고 잠재의식에서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다.
자유롭게 날기 위해서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쓰이는 날이다. 중간에 자신을 위해서 명절에 희생을 하지 말고 스스로 자유 시간을 주고 휴식을 허락한다. 명절을 지내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명절에 오히려 휴가라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자신이 희생해서 꼭 그 모든 일을 다 해야 하는가. 자신을 위해서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일을 일하는 가운데 허용해 주라. 뭐든지 다 괜찮다. 어떤 것도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가족을, 가정을, 개개인의 개성을 다 존중해주자.
오늘의 키워드 기억해야 할 말은 전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다.
오늘의 키워드 기억해야 할 말은 전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