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와 낱말버드나무 꽃씨가 폴폴재우는 낱말로 내려앉는다.어디서부터 인지, 어디로 가는지알기 힘든 백지장 같은 고요.바람 한 줄기, 몸을 휘감고 지나니이 순간책갈피로 접어둔이 그리움 그대로너에게도 닿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