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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샨띠정 Jan 08. 2025

2011년으로 돌아간다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어차피 다 지난 일이지만.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어쩌면 나는 딸아이를 데리고 인도에 가지 않을 것이다.

이건 만약이다.


2011년부터 다시 시작해 보면 어땠을까?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나는 어디에 서 있을까?

우리 딸은 어떤 모습일까?


만약 2011년에 인도에 가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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