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행복해지는 방법
삶의 질을 올리는 것에 관심이 많다.
작지만 다양한 나를 위한 활동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앞으로 이 주제에 관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해봐야지:)
저녁을 먹고 나서 완연한 밤이 찾아오면
나는 집안의 메인 조명은 꺼두고 각종 조명들로 내 공간을 채운다.
주로 노란빛을 띠는 조명을 틀어두는데
일반적인 형광등 빛보다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비로소 집에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특히 요즘에는 노란 조명을 2개 정도 틀어두고(침대 옆과 책상 옆)
촛불까지 켜두기도 하는데 정말이지 그 아늑함을 이루 설명할 수가 없다.
(촛불을 켤 때는 늘 화재에 주의하자!)
조명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같은 공간을 전혀 다르게 바꿔주는데 이만한 것이 없다.
조명은 아니지만 또 한 가지 아주 엄청난 것이 있는데
바로 햇빛이다.
햇빛이 집안으로 고개를 내밀었을 때
그 하얗고도 노란빛이 내 방을 감싸는 순간이 참 좋다.
왠지 그런 방을 마주할 때면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잠에 빠지기도 하고
노래를 틀어두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냥 형광등 빛 아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순간만의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다.

저녁에 조명을 밝히는 것에는 아늑함 외에 또 다른 효과가 있다.
몸에게 '곧 잘 것임'을 자연스레 알려주어 수면의 질을 올린다.
사실 나는 늘 잠을 잘 자기 때문에 조명 덕분에 수면의 질이 올라갔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을 많은 후기를 보기도 했고
생각해 보면 '아늑함 → 편안함 → 숙면'의 논리가 그리 이상하지 않으니
편안한 조명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내 마음대로 믿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