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예상한대로 움직일 듯하지만 또 그렇지 않습니다.
조지 오웰은 '1984'라는 소설을 통해 미래를 우려했고,
토마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를 통해 미래를 통찰했다.
오웰은 책읽기를 금지하는 것을 걱정했지만,
헉슬리는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아 금지할 필요가 없어질것이라 보았다.
오웰은 정보가 통제될 것을 우려했지만,
헉슬리는 정보의 홍수로 아무일도 못저지르는 소극적 상황을 예상했다.
오웰은 진실이 묻힐 것을 우려했지만,
헉슬리는 거대하게 쏟아지는 정보때문에 어떤 것이 진짜인지 모르게 될것이라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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