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현재 12개월 아기를 키우며 육아휴직 중이에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미니멀리스트 아기 엄마예요
저는 미니멀리스트예요. (라고 쓰고 실제로는 집에 아기 물건이 한가득) 웬만하면 집에 물건을 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왜냐하면 아기가 태어나면서 집안이 자연스럽게 가득 차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받거나 새로 산 물건들이 한가득이에요.
그러나 미니멀리스트라고 해도 필요한 물건은 사요.
대신 물건을 살 때의 기준이 있어요. 바로 ‘내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가?’에요. 그저 보기에만 예쁜 물건은 사지 않아요. 최근에 산 물건들이 몇 개 있어요. 이것들도 엄마인 제가 집안일과 육아를 좀 더 수월하게 해 줘서 구입했어요. 대신 남는 시간과 에너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공부를 한답니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 BEST 3
1. 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세기는 정말 두 말하면 입 아파요. 사실 지난번에도 이미 식세기에 대해 기록을 했기 때어요. (우리 집에는 이모님 세 분이 산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외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식세기는 정말 매일 감사하는 물건이에요. 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는 그냥 사랑입니다.
식세기가 있어서 집밥 해 먹을 수 있다고 자주 말해요.
2. 요구르트 제조기
최근에 산 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장이 약한 남편과 아기를 위해 샀어요. 귀찮은 걸 싫어하는 저도 이건 아주 편해요. 그냥 우유갑 열어서 요구르트 한병 넣으면 끝이에요. 여기에 과일 넣어서 먹으면 한 끼 식사예요. 물론 이렇게 말하고 저는 식사는 식사대로, 요거트는 간식으로 먹지만요. 자리도 많이 안차지 해서 더 좋아요.
우유에 요구르트 부으면 요거트 제조 끝. 참 쉽죠잉!
3. 야채 다지기
집밥을 하다 보면 야채를 다질 일이 많아요. 그래서 최근에 야채 다지기를 샀어요. 원래 수동으로 돌리는 다*소 꺼를 사용했는데요. 팔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 튼튼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민하다가 최근 자동 다지기를 샀어요.
이유식, 유아식 만드는 집이라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평소에는 절약을 해요. 그러나 절약한다고 내 몸 상하며, 시간 왕창 쏟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그래서 절약을 하면서도 최대한 시간, 노력을 덜 들이도록 연구해요. 아직은 엉성한 초보주부이지만요. 그래도 집에서 살림 육아하면서 괜찮은 것들이 있으면 꾸준히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의 몸과 에너지는 소중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