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난한 아이에게 집은 휴식처가 아니다.
가난한 환경의 아이들은
부모 역시 고달픈 직업이 많다.
지친 부모는 집에서
아이를 케어해주기 버겁다.
가난한 아이에게 집은 또 한 번
생존해 내야 하는 공간이 된다.
물론 안 그런 집도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2.
가난하면 꿈까지 가난하다.
얼마 전 우리 집 3살 아이가
"엄마, 나 회사 다녀올게"
말하며 어린이집 가방을 메더라.
아이가 자라면서 보이는 직업이
아이의 꿈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로라도 경험을 많이
시켜주는 것이 좋다.
가난하면 꿈까지 가난해지기에
3.
환경이 중요하다.
모두 다 공부하는 환경에서는
공부하는 게 당연하다.
모두 다 노는 환경에서는
노는 게 당연하다.
아이들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 당연한 거지만.
당연히 공부하기 좋은 환경으로 갈수록
아이들이 공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직까지 교육은 더 나은 위치로 가기 위해
가장 좋은 사다리이다.
물론 가난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이 있더라.
내 꿈은 그 아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