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의 본능3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에요. 현재 돌치레를 하고 있는 12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책 ‘부의 본능’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해요. 사실 이 책은 좋아하는 책이라기 보단 저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머리가 띵 했었고요. 그다음부터는 틈만 나면 재독 삼독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책의 내용 중 제 경험과도 겹치는 부분들을 나누려고 해요.



실패를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책 내용)
투자에서 일어날 만한 실패는 대충 다 경험해본 것 같다. 답답한 마음에 어느 날 자수성가해서 100억대 재산을 모은 친구를 찾아가서 부자 되는 비결을 물었다. 부자 친구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처음엔 누구나 다 돈을 잃게 되어 있어. 하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었다면 다 잃은 건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네.”


나의 실패 이야기

저 역시도 여러 가지 실패를 해보았어요. 이상하게 간절하게 원할수록 실패하게 되더라고요.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어요. 20대 후반에 종잣돈 모아보겠다고 재무설계를 받았거든요. 그 재무상담이 무료였던 게 문제였던가요? 그 재무설계사가 하필 고금리의 정기 예금 상품을 소개해주었어요. 저는 순진하게도 그 말을 다 믿었고요. 결국 그 돈은 돌려받지 못했어요. 알고 보니 유사수신(?) 이라는 사기수법이래요.


20대 모은 돈의 절반을 사기당했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속이 상했어요.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구나’ 원망도 해보았지요. 그러나 결국 깨달았어요. 잘못된 건 세상이 아니라 나라는 거를요. 그렇게 소중한 돈이라면 최소한 돈 공부를 했어야 했지요. 그러나 저는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돈을 쉽게 벌려고 했던 거예요. 이 경험은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누구나 실패가 먼저 있고 나중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제 경험이 실패담으로만 끝났으면 너무 아쉬웠겠지만요. 다행히 그 이후로는 돈 공부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더 이상 은행, 재무설계사 등등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내가 스스로 공부해야 소중한 내 돈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 뒤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계부를 써가며 열심히 돈을 모았어요. 그 돈을 모아서 내 집 마련을 했고요.


실패의 경험이 성공을 간절히 원하게 했어요.


그렇다고 지금도 부자는 아니에요. 그러나 최소한 내 돈을 내가 굴리려고 하고 있어요.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런 경험은 20대의 실패 경험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경험들이에요. 한편으로는 일찍 사기를 당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같이 사기를 당했던 분들 중에는 은퇴자금을 모두 투자한 50,60대 분들도 계셨거든요. 그때는 한 번 무너지면 일어서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이왕이면 실패도 젊었을 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오늘은 ‘실패’에 관련된 선기능에 대해 기록해 보았어요. 분명한 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실패를 해도 시도해 보는 게 낫다는 거예요. 최소한 저한테는 ‘시도라도 해보는 게’ 후회가 덜 남을 때가 많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다면 작은 도전이라도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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