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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Mar 17. 2020

세상 모든 건강 도서의 공통점 한 가지

그들의 절절한 아픔이 세상의 빛이 되었다



먹던 약을 끊고 스스로 치료법을 찾은 사람들


실제 아파본 사람과 아파보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나도 한 때, 족저 근막염이(발바닥에 못이 박힌듯한 통증으로 잘 걷지 못하는 병)에 걸려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 자유롭게 걸을 수가 없으니 세상은 그야말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그때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방약이란게 진통제와 위장약, 소화제였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이후 족저근막염 치료 전문 병원, 정형외과, 한의원, 도수치료 등으로 여러 병원을 다니며 열심히 치료했다. 하지만 상태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계속되는 재발에 괴로웠다.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인터넷으로 완치 사례를 뒤지고 건강 관련 도서를 닥치는 대로 읽었다. 모든 신체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이 아픈 건 발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실행해 보았다. 그렇게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한 결과 지금은 족저 근막염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아픔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아픈 사람들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바른 길로 안내해 주려고 애쓴다. 아픔이 세상의 빛이 되어 한 권의 책으로 나온 것도 그런 경우다. 나는 많은 건강 도서를 보면서 공통점 몇 가지를 발견했는데 그중 한 가지는 책을 집필한 사람이 불치병 환자였거나, 그들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이 병마와 길고 지루한 싸움을 하는 경우였다. 병원 치료에만 의존해서 쉽게 나아지지 않았기에 필사의 노력으로 치유법을 찾아 헤맨 생명줄 같은 기록들이었다. 필자와 세세한 견해는 조금 다를지라도 모든 저자들이 주장하는 공통된 한가지는 약을 먹지마라!!




그들은 저자 본인이 환자였거나, 사랑하는 이가 환자였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젝트"의 저자인 신동진 한의사는 본인이 당뇨병 환자였다. 처음 당뇨 판정을 받았을 때 눈물을 흘리며 억지로 약을 삼켰다고 했다. 먹어봐야 낫지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달리 방도가 없어서 울면서 먹은 것이다. 지금은 각 종 방송과 매체에서 활약하며 당뇨약 없이 당뇨를 다스리는 비법을 전수하는 당뇨 치료의 대가가 되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614557&tab=introduction&DA=LB2&q=%EB%8B%B9%EB%87%A8%EC%95%BD%20%EB%81%8A%EA%B8%B0%203%EA%B0%9C%EC%9B%94%20%ED%94%84%EB%A1%9C%EA%B7%B8%EB%9E%A8




"당뇨병이 좋아진다(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낮춘다)"의 저자 미즈니 마사토도 양친 모두가 당뇨병 환자였다. 양친의 당뇨가 극적으로 개선된 것을 시작으로 97 단위에 이르는 인슐린 자가 주사를 불필요하게 만들고, 제2형 당뇨 환자들의 탈 인슐린을 100% 달성. 당뇨약과 인슐린을 쓰지 않는 치료를 주장하고 무수히 증명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4940030&tab=introduction&DA=LB2&q=%EB%8B%B9%EB%87%A8%EB%B3%91%EC%9D%B4%20%EC%A2%8B%EC%95%84%EC%A7%84%EB%8B%A4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외 수많은 저서가 번역되어 있는 일본의 곤도 마코토는 1983년 여동생의 유방암을 잘라내지 않고 치료하면서 유방암에 대한 유방 온존 요법을 창설, 전파하였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등을 저술하여 (의사가 환자를 생산하고 약이 멀쩡한 몸을 병들게 하는) 의료계의 어두운 진실을 신랄하게 고발하였다. 때문에 일본 의료계의 가시같은 존재지만 그의 책은 수백만 부가 팔리면서 수많은 독자의 박수와 지지를 받았고, 이에 의료사고 조사위원회를 설립해서 약물 부작용에 대한 수많은 진실을 파헤쳤다. 그 내용은 알면 기절할 정도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748032&tab=introduction&DA=LB2&q=%EA%B3%A4%EB%8F%84%20%EB%A7%88%EC%BD%94%ED%86%A0




"태초 먹거리"의 저자 이계호 박사님은 많은 사람들이 의사인 줄 알고 있으나 사실은 화학 박사님이다.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떠나보낸 아픔을 계기로 건강한 음식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하셨다. 진작 병원 치료가 아닌 자연의 법칙에 순응했더라면 하는 진실한 탄식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254267&tab=introduction&DA=LB2&q=%ED%83%9C%EC%B4%88%EB%A8%B9%EA%B1%B0%EB%A6%AC




"갑상선 기능 저하 평생 관리하기"의 저자 정윤섭 의학박사(오산 양생 의원 원장)님도 본인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느껴 갑상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저술하셨다고 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신 정윤섭 박사님은 "갑상선 기능 저하 평생 관리하기"

이외에도 수많은 연구와 저서를 집필하시고 약물 치료가 아닌 몸속 대청소로 만성 질환자에게 기적과 같은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화장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듯 병을 치료하려면 이미 부패한걸 약으로 소독하는 건 아무 의미 없고 몸속의 부패한 쓰레기를 내다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476552&tab=introduction&DA=LB2&q=%EA%B0%91%EC%83%81%EC%84%A0%20%EA%B8%B0%EB%8A%A5%EC%A0%80%ED%95%98%20%ED%8F%89%EC%83%9D%20%EA%B4%80%EB%A6%AC%ED%95%98%EA%B8%B0




"짠맛의 힘"의 저자 김은숙, 장진기 부부 역시 본인들이

두통, 비염, 위장병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다가 자연 섭생법과 소금의 힘을 강조하는 건강 전도사가 되었다. 소금은 만병의 근원이 아니라 만병의 치료제임을 치료 사례와 더불어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생각해보라. 소금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그렇게 맹신하고 먹는 약은 과연 지금의 당신을 더 건강하게 만들었나? 지금 낫지 않는 치료를 받고 있다면 다양한 정보를 열린 마음으로 듣고 새로운 방법도 실행해봐야 한다. 밑져봐야 본전 아닌가. 소금이 안 좋다는 연구가 99, 좋다는 연구가 1이라도 한 번쯤은 해봐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받고 있는 병원 치료는 낫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소금에 대해 연구하지 않는다. 소금이 아무리 좋다한들 수입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금만큼 저렴한 게 없지 않은가. 어쩌다 발견한 지극히 일부분에 해당되는 편협하고 단순한 이론으로 소금에게 모든 걸 뒤집어 씌워 약물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금 범 국가적인 저염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시행한 지가 벌써 몇 년째인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싱겁게 먹기를 눈물겹게 실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쯤은 고혈압 환자가 획기적으로 줄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데 왜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 질환은 폭발적인 수준으로 늘어가나? 또 손쉽게 뒤집어 씌울 가공식품과 환경오염이 있으니 아랑곳없는 걸까?


의문에 대한 해답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스스로 실행해 보면 당신의 몸이 변화로 답한다. 실행만이 진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이 이토록 헷깔리는 모든 논란의 종지부이다. 백번 강조하지만 수많은 연구, 논문 다 필요 없고 내가 실행해서 몸으로 체득한 것만이 정답이다. 그것이 소금이든 또 다른 것이든.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4869428&tab=introduction&DA=LB2&q=%EC%A7%A0%EB%A7%9B%EC%9D%98%20%ED%9E%98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저자인 김세현(의사들을 가르치는 건강전문강사)님도 본인의 병을 스스로 치료하며 알게 된 내용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본인이 각종 약을 달고 살다가 효소를 만나 치료한 것을 계기로 복합 활성효소를 통한 인체 정화 프로그램을 운영 및 대한 발효해독 학회 고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10만 명 이상의 만성질환을 개선하였다.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병은 사고를 당하거나 병원균 등에 감염된 질병이고, 혈액의 오염으로 오는 질환(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통풍 등)은 의사나 약물로 치료할게 아니라 내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549030&tab=introduction&DA=LB2&q=95%25%EB%8A%94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의 저자 선재광 한의학 박사님(서울 대한한의원 원장)은 건강했던 부친이 고혈압약을 먹은 후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것을 계기로 고혈압을 연구, 고혈압 전문박사가 되셨다. 현재 의학은 환자를 살리는 것보다 돈벌이의 수단이며, 환자는 병원문을 들어서는 순간 존중받아야 하는 "인격"이 아닌 의료 권력의 주머니를 채워줄 "호구"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의료계의 비린내 나는 현실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도그"라 표현했다.


지금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당신을 호구가 아닌 인격으로 대해줄 의사를 찾아야 한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619281&tab=introduction&DA=LB2&q=%EB%8B%B9%EC%8B%A0%EB%8F%84%20%ED%98%88%EC%95%95%EC%95%BD%EC%97%86%EC%9D%B4%20%EC%82%B4%EC%88%98%EC%9E%88%EB%8B%A4




"막스 거슨 요법으로 암을 고친 대학병원 의사의 기록"과 "암의 싹을 잘라버리는 당근주스 건강법"의 저자 오시노 요시히코는 의사인 본인이 대장암에 걸려 수술과 항암제로만 치료하다가 간장암으로 전이, 재발되자 병원 치료만으로 생명 연장이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막스 거슨(수많은 말기암 환자를 자연 요법으로 치료한 세기를 걸은 천재 의사) 요법을 적용하여 스스로 치료한 체험을 책으로 세상에 알렸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DA=LB2&bookId=744307&q=%EC%95%94%EC%9D%98%20%EC%8B%B9%EC%9D%84%20%EC%9E%98%EB%9D%BC%EB%B2%84%EB%A6%AC%EB%8A%94%20%EB%8B%B9%EA%B7%BC%20%EC%A3%BC%EC%8A%A4%20%EA%B1%B4%EA%B0%95%EB%B2%95(%EC%95%84%EC%B9%B4%EB%8D%B0%EB%AF%B8%20%EA%B1%B4%EA%B0%95%EC%B4%9D%EC%84%9C%2040)



"당뇨탈출" 저자 최연국 한의사도 환자들을 돌보느라 허겁지겁 식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다 30kg나 체중이 증가하고 혈액검사에 결과 지방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화혈색소가 기준치를 훌쩍 넘은 것에 충격받아 음식에 대한 실험과 연구의 성과를 당뇨탈출이란 책으로 저술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154400&tab=introduction&DA=LB2&q=%EB%8B%B9%EB%87%A8%ED%83%88%EC%B6%9C


  

모든 책은 그들의 생생한 아픔과 치열한 연구, 신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만약 아픈 환자가 당신이라면,
지금 당신의 병이 여전히 낫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병원의 주류 가이드라인만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
아님, 저들의 다른 연구도 참고할 것인가? 






계속되는 고통, 똑같은 치료와 끝없는 재발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면, 무서운 당뇨의 합병증과 발목을 자르고 싶은 통풍의 극심한 고통 속에 여전히 괴롭다면, 더 이상 낫지 않는 치료의 가이드라인에만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병을 의료진에게만 수동적으로 맡겨 놓으면 치료되지 않는다. 



당뇨, 고혈압, 통풍, 콜레스테롤, 우울증 등의 만성질환은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사실이 아니다.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위의 책들은 공통적으로 만성질환도 반드시 낫는다고 이야기한다.  
내 병은 내가 스스로 공부하면 반드시 낫는다. 



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면 바로 실행해 봐야 한다. 실행해 보지 않으면 그 효과를 전혀 알 수 없다. 그렇게 입력과 실행을 반복하다 보면 당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반드시 발견하게 되고, 지긋지긋한 만성질환으로부터 해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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