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홀릭이 우울증에 더 많이 걸리는 4가지 이유
지나치게 성실한 사람들은 휴식모드가 반란을 일으켜 우울증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인 블루의 합성어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제한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우울증은 아무 할 일이 없어서 무료한 사람들이 아닌, 지나치게 성실한 워크홀릭들이 더 많이 걸린다.일정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절박감에 쫓겨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채찍질해서 번아웃과 우울증이 한꺼번에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1. 목표를 설정한다
2.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혹사시킨다
3.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조바심을 낸다
4. 좌절한다
5. 우울해진다 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번아웃 #탈진증후군 #타버린성냥 #일잘하는사람 #죽어라하다가 #스스로무너짐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김정운
성실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는
1. 휴식 모드(부교감 신경)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우리 삶은 휴식과 활동이 적절한 발란스 이뤄야 한다.
그러나 워크홀릭들은 매일 같이 활동만 한다.
뇌가 아무리 휴식을 하라고 해도 신경 각성제(커피)를 마셔가며 절대 휴식 모드로 돌입하지 않는다.
인내하며 대기하고 있던 휴식모드는 반란을 일으킨다.
어떤 경고에도 쉬지 않았기 때문에 억지로 휴식모드로 바꾼다.
어설프게 휴식모드로 돌입하면 다시 활동으로 전환할 것을 알기에 아주 깊은 휴식으로 꺼지게 한다.
우울증은 부교감 신경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휴식의 깊이가 한없이 깊어져서 오는 것이다.
2. 간단하게 때우는 식습관 때문이다.
일하느라 시간이 없는 당신은 먹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다.
먹는 시간도 쪼개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간편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에 의존한다.
인스턴트식품은 대부분 식용유와 밀가루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런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신경세포의 사멸을 촉진해 멀쩡하던 사람도 우울증이 걸린다.
일로서 몸을 혹사하며 우울을 불러오는 것도 모라자 음식으로 우울을 더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꼴이다.
허구헌날 식사를 걸렀던 탓에 식사 모드 또한 반란을 일으킨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평소처럼 포만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어느날부터 아무리 먹어도 계속 공복감과 허기짐 모드로 바뀌어 배부른 스위치가 켜지지 않게 된다.
3.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
우울증을 더 강한 멘탈로 다스리려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우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정신의 스위치를 끄고 신체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신체 활동에 집중하면서 정신의 스위치를 잠시 꺼야 하는데
신체를 움직이지 않고 더 강한 멘탈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더 큰 우울을 부르게 된다.
4. 햇살을 쬐지 않는다.
낮에도 밤에도 책상에만 앉아 있는 당신은 좀처럼 햇살을 쬘 일이 없다.
햇살은 적게 받으면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러한 것들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긴다.
그러니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많이 걷고 시간을 내어 푹 쉬어라.
정신을 쉬게 하는 훈련은 명상이다.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면 시간을 내서 멍 때리는 명상을 해야 한다.
유발하라리와 앤서니로빈스 등의 유명한 인사들은 명상의 중요성을 늘 이야기한다.
실제 명상이 아니었다면 그 많은 책을 쓰고 활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다.
쉬어야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다. 뇌가 쉬도록 해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워크홀릭들이여. 일을 너무너무 하고 싶겠지만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제발 좀 쉬어라.
https://blog.naver.com/sanna456/221984810437
체중감량 식이상담 사례는 아래 참고
https://brunch.co.kr/@himneyoo1/732
https://brunch.co.kr/@himneyoo1/746
https://brunch.co.kr/@himneyoo1/733
https://brunch.co.kr/@himneyoo1/748
https://brunch.co.kr/@himneyoo1/701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 고콜레스테로, 당뇨) 식이 상담 사례는 아래 참고
약 없이 식사조절만으로 만성질환 완치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28
https://brunch.co.kr/@himneyoo1/807
https://brunch.co.kr/@himneyoo1/813
https://brunch.co.kr/@himneyoo1/842
https://brunch.co.kr/@himneyoo1/727
https://brunch.co.kr/@himneyoo1/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