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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Feb 20. 2022

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정상인데 당뇨합병증이 생기는 이유

당뇨약이나 인슐린 주사의 찌꺼기가 쌓이면 당뇨합병증을 일으킨다


아플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이 해 주는 치료에 무조건 의지하는 자신입니다.




당뇨 합병증의 원인은 고혈당보다 고인슐린이다.
혈당과 당화혈색소는 항상 정상수치였는데
어느 날 당뇨합병증이 발병되는 이유는
약물 쓰레기 때문이다. 



당뇨에 걸린 부부의 실제 사례다.

남편은 평소 당뇨약을 열심히 먹지 않아 혈당이 늘 높았다.

아내는 착실히 당뇨약을 먹으며 혈당을 잘 관리했다.

그런데 아내만 당뇨 합병증에 걸렸다.


이유가 뭘까?



남편도 아내도 시간이 갈수록 신장이 점점 나빠져서이다.

신장이 나빠지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남편은 당뇨약을 먹지 않아 단순 혈당만 쌓였고

아내는 혈당과 함께 약물 쓰레기가 같이 쌓였다.

누가 더 나쁠까?


아내가 훨씬 나쁘다.

그러나 혈당은 남편은 높으나 아내는 낮다. 


혈당을 내리는 약이 몸에 가득 쌓였기 때문에 혈당은 오르지 않으나

몸속 쓰레기는 남편의 단순 혈당에 비해

아내는 혈당 + 약물 쓰레기까지 2배-3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늘 강조하지만 고혈당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고약물(또는 고인슐린) 상태다.

때문에 당뇨 합병증은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맞으면서 혈당이 정상인 사람에게 먼저 나타난다.

만약 혈당이 정상인데 몸이 계속 아프면 약물 쓰레기가 같이 쌓이고 있다는 의미다.


https://brunch.co.kr/@himneyoo1/575



당뇨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1. 혈당이 높아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2. 당뇨약을 먹었더니 혈당이 떨어졌다.

3. 이젠 당뇨약을 먹어도 더 이상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다.

4. 인슐린을 맞기 시작하니 혈당이 정상이 되었다. 

5. 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정상인데 팔다리가 쑤시고 눈이 자꾸 침침하다. (평균 당뇨 발병 5년 / 신장 나빠짐 )

6.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상인데 갑자가 당뇨합병증이 생겼다. (평균 당뇨 발병 8년)  




신장이 나빠지면 여과기에서 노폐물과 노폐물이 아닌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빠져나가지 말아야 할 것은 빠져나가고 빠져야 할 것은 몸에 남게 된다.

그중 하나가 인슐린 잔재며 인슐린이 몸에 쌓이게 되면 

혈당이 높은 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상태가 되며 당뇨발 당뇨망막 당뇨신증이 빠르게 발병한다.

그래서 약물의 합병증을 잘 아는 의사들은 자신에게 약을 처방하지 못한다.

너무 가까이에서 많이 봤으니 차마 자신에게는 그럴 수 없는 것이다.



https://brunch.co.kr/@himneyoo1/1107


마찬가지로 코로나 백신도 의료 종사들의 10명 중 8명은 맞지 않는다.

너무 가까이에서 코로나 백신의 무서운 부작용을 봤으니 "나는 절대 안 맞아"라고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https://brunch.co.kr/@himneyoo1/1110


신장의 막에 구멍이 뚫리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은 빠지고, 빠져야 할 것은 빠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최강의 해독법/ 마키다 젠지 / 코리아닷컴 / 2021


https://blog.naver.com/wlslchoo/222558817847


당뇨를 약으로 다스리면서 혈당이 정상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면 당뇨합병증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당뇨는 당뇨약을 끊고 식사를 조절하면 한달만에 완치된다.  


https://brunch.co.kr/@himneyoo1/814


최장금 식이상담

https://brunch.co.kr/@himneyoo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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