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당뇨가 낫는 방법이 있다는데 왜 시도조차 해보지 않을까?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약을 끊고 식사만 조절하면 대부분 한 달 만에 완치된다.
당뇨약이 필요 없으니
병원에 가는 돈과 시간이 들지 않으며
당뇨에 특효라는 비싼 건강보조제도 먹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간단하게 당뇨가 낫는 방법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당뇨가 낫는 방법이 있다는데 왜 시도조차 해보지 않을까?
그 이유는 2가지다.
첫째, 그동안 너무 많이 속았기 때문이다.
좋다는 별별 것을 다 해봤지만 효과를 본 게 하나도 없다.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믿지 않는다.
이런 분들은 아래 글 참고(사기꾼과 진짜를 구분하는 방법)
https://brunch.co.kr/@himneyoo1/1072
둘째, 당뇨는 당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기 때문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도 마찬가지다.
당장 별로 아프지 않고 약을 먹으면 수치가 어느 정도 유지되니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당뇨를 인터넷에서 미친 듯이 검색하는 계기가 2가지 있다.
첫째, 처음 당뇨가 발병했을 때
당뇨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
당뇨약을 먹기 전에 당뇨약 없이 당뇨를 치료하는 방법을 검색한다.
이때 어떤 정보가 당신을 설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처음엔 누구나 가짜에게 속는다.
가짜들은 돈과 화려함으로 광고(알릴광/알릴고)해서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진짜들은 화려하지 않아 처음엔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드높은 가치 자체가 곧 광고(빛날광/높을고)이므로
진짜를 애타게 찾는 이들에게 그 반짝임을 들키게 된다.
https://brunch.co.kr/@himneyoo1/960
둘째, 당뇨로 인해 합병증이 생겼을 때
약을 먹고 혈당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다 해도 그건 치료가 아니다.
병원은 언제나 완치가 아닌 완화가 최선이라 한다.
"낫지는 않습니다.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약을 먹으니 수치가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완치는 아니나 더 나빠지진 않구나.
그렇게 철떡 같이 믿었는데
분명 혈당과 당화혈색소는 괜찮았는데
어느 날부터 눈이 부쩍 침침하고 손발이 저리고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족저 괴저(당뇨발)가 나타난다.
뭔가 잘 못 된 것을 느끼고 다시 인터넷을 검색하게 되는 것이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당뇨약을 끊고 식사만 조절하면 대부분 한 달 만에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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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상담전문가, 당뇨약 없이 당뇨완치 판정 받은 200명, 당뇨병 초기증상은 (당뇨에 좋은 음식 조절) 한달이면 충분, 돈도 당뇨병 완치제도 필요 없는 놀라운 식이요법 사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