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분들이 이런 글을 보고 혹 할까 봐 무섭다
말 같지 않은 소리로 절실한 사람들이 마음을 이용하다니
사람의 생명이 달린 건데 이렇게 거짓으로 사실인 양 적나?
당뇨 완치에 대한 헛된 희망을 품고 식이법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렵다
일반상식은 그저 다수결일 뿐이다.
당뇨는 불치병이란 상식도 그저 다수결일 뿐이다.
방법은 무조건 있다.
그러나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영화 설국열차의 유명한 대사다.
너무 오래 열지 않아 벽인 줄 알지만 사실은 문이었다.
당뇨 완치에 대한 문도 너무 오래 열지 않아 벽인 줄 알고 있을 뿐이다.
제멋대로 너를 깎아내리려 하는 바깥의 소리에 마음 쓰지 마라. 파리처럼 웽웽 시끄럽지만 그들을 일일이 상대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괜한 상처만 받을 뿐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판치는 사회에서 벗어나 너만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그리고 그 속에서 창조의 길을 걸어라.
- 프리드리히 니체 -
단독자여, 파리떼를 잡는 파리채가 되지 마라!
단단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 5가지 지적 자본
지성의 기초체력이 되는 꾸준한 배움
- 계속 공부하는 자본
실용적 삶의 기준이 되는 밝은 안목
-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자본
명쾌한 선택을 돕는 지적 판단력
- 경험과 지식으로 통찰하는 자본
불가능의 경계를 허무는 말의 내공
- 당뇨약 없이 당뇨완치를 설득하는 자본
나를 넘어서는 마음의 힘 단단한 내면
-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자본
세상에서 떠드는 쓸모 있는 사람이란
반드시 쓸모없는 사람이며,
반대로 세상에서 떠드는 쓸모없는 사람이란
반드시 쓸모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전대미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사람들은 처음에 무시합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조소와 조롱을 보내고 서서히 세상을 움직이는 화두로 바뀌면서, 저항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마침내 내가 세상을 이끄는 사람으로 주목 받습니다.
- 마하트마 간디 -
정신적으로 큰 온기를 지닌 사람은 집단을 만들 필요가 없다.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은 고독을 통해 이중의 이익의 얻는다.
하나는 자신을 상대하는 이익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을 상대하지 않는 이익이다.
사교성과 지성적 가치는 반비례한다. 고독은 뛰어난 사람들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