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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Feb 21. 2021

화상 환자인 줄 알았는데 관절약 부작용으로 살이 썩어

류머티즘 관절염 약 30년 먹으면 일어나는 일


"엄마가 필요해"라는 브런치 북을 읽다가 캡처한 내용이다.

병원에서 입원 생활 중에 보게 된 화상 환자인 줄 알았던 어느 환자분을 알고 보니,

화상이 아니라 류머티즘 관절염약을 30년 이상 복용한 부작용으로 온몸의 살이 썩은 것이라고 했다. 


류머티즘이나 심장, 혈관관련 질환은 모두 혈행의 개선이 근본치료이기에 진통제라 불리는 혈행개선제가 필수로 처방된다. 이는 혈액을 맑게 하는게 아니라 묽게 만들며 과하거나 오래 먹으면 혈관이 녹아 누수가 생길 수 있다. 혈액이 누수되면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색이 변하고 썩어 들어간다.


코로나 19 기저질환자(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 정신질환 등)의 사망 원인이 높은 이유도 이러한 약물 때문이다. 약물은 내부 장기를 가리지 않고 얇은 그물망처럼 만들어 처음에는 사소한 누수를 일으킨다. 또한 그 구멍으로 온갖 독소와 바이러스가 자유롭게 넘나들며 수많은 고통을 안겨 준다.시간이 갈수록 더 큰 구멍이 숭숭 뚫리고(그물화) 심지어 음식까지도 흘러넘쳐 결국엔 살이 썩어버린다. (#코로나백신부작용 과 #코로나백신기저질환사망 #코로나백신사망 도 이런 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무슨 약을 먹든 내가 먹는 약의 부작용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기저 질환자들의 내부 장기는 그물망과 같은 조직일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 의사들은 이런 환자를 수술하다가 시스루를 연상케 하는 장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혈행을 개선하는 약은 혈액을 묽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과연 혈액만 묽어질까? 혈관벽도 흐물흐물해진다.

그렇게 오랜 약물의 복용은 혈관과 다른 장기의 벽이 얇아지다 미세 구멍이 나기 시작하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코로나 기저질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바이러스가 폐로 이동하기 매우 쉬운 조건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기저질환자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 관절염, 정신질환자 등을 매일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다. 


바이러스 역시 입을 통해 들어와 장을 통해 나가 버리면 아무 탈이 없는데

약으로 그물망처럼 변해버린 혈관벽과 내부 장기는 바이러스나 독소가 다른 기관으로 너무나 쉽게 넘나들 수 있는 조건이다. 


예를 들어 코와 입을 통해 들어간 바이러스가 장을 지나면서 장의 외벽에 구멍이 숭숭 뚫린 것을 보게 된다. 

저건 뭐지? 저리로 가면 뭐가 있을까?

그 구멍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폐로 넘어가는 것이다.

바이러스뿐이겠는가. 음식으로 섭취한 온갖 독소도 넘나 든다.  

위궤양, 위천공, 식도 천공 등의 증상이 생기면 같은 이유로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이런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 19 예방주사의 부작용을 잘 피해 갈 수 있을지...

예방 접종 시 약을 끊어야 하냐? 는 질문에 기저질환자들에게도 임상을 거쳤으니 괜찮다고 하던데...

그 기저질환자들이 약을 끊고 예방접종을 했는지 약을 먹으면서 예방접종을 했는지 확인한 건지...


부디 부작용이 없어야 하겠지만 걱정스럽다.

필자 생각에는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기 전후만이라도 기저질환과 관련된 약을 먹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체내 침입자 1차 방어막 4가지


1. 입 - 침 (재채기)

2. 코 - 점액질 (콧물)

3. 위 - 위산 (찬물에 희석되면 방어력이 약해진다/ 찬물금지)

4. 피부 - 땀, 열 (수분을 배출해 열을 올린다)


위 4가지의 방어막이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약을 이를 방해한다. 기침과 콧물을 멈추게 하고 열을 내리게 한다. 

약이 아닌 따뜻한 물을 마셔서 체내 방어 활동을 도와줘야 한다.   




그러나 100% 방어하지 못하고 체내에 독소나 바이러스 등의 침입했을 때는 다시 4대 배출 경로를 통해 내보낸다. 


1. 장 - 유용 미생물이 유해균을 죽인다 (변)

2. 방광 - 수분 배출 / 열 올리기 (소변)

3. 피부 - 발진, 땀, 열 등

4. 폐 - 기침, 가래 (역류하는 현상으로 정상 배출경로가 아니라 힘들고 탈이 많다)




건강한 사람들은 독소가 1차 방어선을 뚫고 체내로 침입해도 2차 배출 경로를 통해 다시 체외로 나간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역시 코와 입으로 감염되어 소화기를 통해 빠져나오면 그냥 가벼운 감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구멍 난 조직을 넘나들며 폐로 들어가는 길을 찾게 되면 3-4일 이내에 사망한다. 약한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폐로 넘어가면 치료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길을 따라 위나 장으로 통과하다가 않고 그물망처럼 얇아진 장기에서 누수가 일어나면 음식의 소화가 아닌 부패가 일어난다. 부패된 음식은 소화 경로에서 이탈되어 그곳에서 썩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살도 썩고 뼈도 썩는다. 약물의 장기 복용은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낳으므로 장기 복용 시는 이상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



https://brunch.co.kr/@himneyoo1/56


(엄마가 필요해 브런치 원글)

https://brunch.co.kr/@salad17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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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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