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아스피린을 먹으면 라이 증후군으로 사망한다
저녁을 먹고 '코로나 19가 왜 기저 질환자들의 사망률만 유독 높을까? '라는 의문을 갖다가 문득 떠오르는 게 있다.
일본의 곤토 마코토가 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책에 보면 스페인 독감 때 아이나 노인보다 젊은 층의 사망률이 높았던 원인을 설명했던 부분(아래 내용 참조)이 있는데, 어쩌면 지금 코로나 19의 기저질환 사망자가 높은 이유와 비슷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 독감의 사망자들이 가벼운 감기로 시작해 단기간에 폐질환으로 숨진 것이 지금 코로나 19의 기저질환 사망자들과 그 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사망을 일으킨 범인은 아스피린이다.
왜냐하면 스페인 독감의 사망 원인이 아스피린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아스피린을 먹으면 라이 증후군을 일으킨다.
(라이 증후군 =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폐질환으로 번져 단시간에 사망하는 증상)
코로나 19로 사망한 기저 질환자의 대부분은
평소 아스피린(또는 아스피린과 비슷한 약물)을 먹지 않았을까?
스페인 독감은 아스피린을 치료제로 일시적으로 과다 투여한 것이고,
기저 질환자는 아스피린을 오랜 시간 조금씩 축적한 것이다.
아스피린의 성분은 버드나무 껍질의 추출물(살리신 산)인데 평소 혈액 개선제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전 세계인이 밥처럼 먹는 약이다. 아스피린이 그동안 수많은 생명을 살린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스피린은 발열성 바이러스 감염증(열이 나는 감기나 수두 등, 코로나 19도 해당)이 있을 때 함께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라이 증후군"을 일으켜 갑자기 사망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2002년부터 아스피린으로 인한 "라이 증후군"의 부작용이 치명적임을 알고 미성년자에게 복용을 금지시켰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2016년~2017년 아스피린의 판매를 중단하고 수만정의 아스피린을 급히 회수, 폐기하는 일이 발생해서 의아해한 적이 있다. 해당 제약사는 그 이유를 일부 효능 기준의 미달이라고만 했을 뿐, 효능 기준 미달인 아스피린을 먹어서 어떤 결과과 나타났는지는 설명 하지 않았다. 분명 복용후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저 많은 물량을 폐기 했을 것이다. 이 후 아스피린의 판매는 몇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판매를 시작했다.
최소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들의 말대로 효능 기준이 미달이라면, 해당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소비자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 줘야 하는 게 당연한 것이지만 식약청 홈페이지에서도 아직도 회수 사유는 간단한 자진 회수라고 안내할 뿐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아스피린 회수, 폐기와 관련한 보도자료에 세계적인 판매 중단은 아니며 아시아계 라인으로 팔려간 약제만 회수한다고 했는데 그 진실을 확인할 수 없으니 아주 상당히 찜찜하다. 이후 아스피린은 2018년 아시아계 나라중 최초로 한국에 공급을 재개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감기가 걸렸을 때 아스피린을 먹으면 '라이 증후군'이란 합병증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영국에서 얼마나 많이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기에 판매를 중지시켰을까?
이런 사실들을 참고 한다면, 코로나 19가 걸렸을 때 아스피린을 먹는 것은 자살 행위다. 이미 먹은 아스피린이 몸에 남아있는 경우도 아주 위험하다.( 평소 건강한 사람은 괜찮으나, 기저 질환으로 이미 약물에 장기의 손상이 진행된 경우 아스피린이 불씨가 된다) 미국이나 유럽이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19 사망률이 높은 이유도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아서가 아닐까?
아스피린의 성분인 살리신 산은 약물로 활용되는 것 외 여드름이나 피부 알레르기에도 효과가 좋아 바르는 화장품으로 판매 중인 제품이 많다. 이 살리신 산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도 아스피린을 먹은 것만큼 위험하므로 자녀들이 바르는 화장품이나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세안제 성분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아스피린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제 중 한 가지이다. 그만큼 먹은 사람들이 많기에 부작용이 끊임없이 보고된 것이다. 아스피린 회사가 처음부터 "라이 증후군"을 순순히 인정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아마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 다발로 소송을 걸었을 것이고 피해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스피린의 설명서에는 매우 드물게(매우 드물게의 진실은 매우 많았다는 뜻이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인플루엔자나 수두로 인한 발열 시 "라이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률이 매우 높다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너무나 불안한 현 상황에 의료진들은 "라이 증후군"을 소아나 청소년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아스피린의 무서운 부작용을 잘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서 아스피린의 복용 금지를 강조 또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아스피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기에 "라이 증후군"을 잘 모르는 의료진은 없을 것이다.
아스피린은 비타민C와 비슷하다. 비타민C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영양제이다. 몸에 좋은 영양제인 줄 알고 먹었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비타민C의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많이 먹었기 때문에 다른 영양제보다 유독 비타민C의 부작용이 가장 많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다른 약제나 영양제가 절대 안전한 것이 아니란 것을 의미한다. 아스피린이나 비타민C처럼 수요자가 많이 않으니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피린을 다른 혈관 개선제로 대체해도 똑같은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스피린만 "라이 증후군"이 일으킬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혈관 개선을 위해 먹고 있는 모든 혈전 용해제나 항응고제, 심혈관 예방약 종류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을 때 아스피린의 "라이 증후군"만큼 심각한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지난 달"이부프로펜(국내에서 ‘어린이부루펜시럽’이나 성인용 알약 ‘부루펜정’으로 팔리는 해열진통소염제의 성분 / ‘애드빌’과 ‘부루펜’, ‘이지엔’ 도 해당/ 주로 신경계통 및 관절염약 으로 처방됨 )과 코르티손(스테로이드)"을 코로나의심 증상자에게 사용하지 말라는 기사 보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지금 아스피린과 부루펜(이부프로펜), 코르티손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당장 투약을 중지해야 하고 이들과 비슷한 기전의 약제의 복용 금지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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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토 마코토는 일본의 의학 박사로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란 책을 저술하여 10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했고, 그 외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암과 싸우지 마라》, 《항암 치료는 사기다》,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등 여러 권의 책으로 의료계의 환자의 치료는 뒷전인 채 이윤만을 앞 세우는 파렴치한 현실을 고발하며, "항암 치료는 생명을 건 승산 없는 도박이다"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는 분이다.
때문에 의료계에서 눈에 가시 같은 존재지만 조목조목 명확한 근거로 너무나 두터운 일본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눈도 깜짝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곤도 마코토의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이란 책에서 "스페인 독감"의 대량 사망 원인은 인플루엔자가 아닌 아스피린이며, 펜데믹은 아스피린 때문에 발생한 재해인데도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약의 피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인플루엔자는 생명을 잃을 만큼 무섭다"라고 겁만 주면서 효과 없는 백신이나 치료제를 팔아 치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1918년에 시작된 스페인 독감은 노년층이나 어린아이보다 젊은 군인들의 사망이 훨씬 높았다. 그 이유가 당시 군대에서 많은 양의 아스피린을 해열제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똑같은 스페인 독감인데 한 나라 안에서 지역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을 의아하게 여긴 미국의 공중위생국의 캐런 스타코 박사가 2009년 이를 추적하여 발표했다.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에서 개발된 화학 해열 진통제로
혈소판 응집을 차단하여 혈액을 물처럼 만드는 역할을 함. 저용량이라도 뇌출혈, 위장출혈 위험 커짐(혈액을 묽게 만들면서 혈관도 흐물거리게 만듦) 상처가 나면 지혈이 빨리 되지 않고 허혈성 심장 마비, 용혈성 빈혈(혈액 중의 적혈구가 마비되어 황달, 빈혈 등의 증세 수반), 두근 거림, 안면 떨림 등의 부작용 혈소판 감소로 백혈병 일으킴/ 감기 걸린 아이에게 아스피린 복용 후 코피가 멈추지 않거나 쉽게 멍들어 병원에 가면 어이없게 백혈병으로 진단 내림. 아스피린을 고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뇌출혈로 사망할 위험 높아짐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아스피린의 혈장 내 농도가 높은 경우 폐질환을 일으켜 빠르게 사망한다. 실제 코로나 19 기저질환 사망자는 코로나 19를 검사 후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다가 미처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전에 이미 사망한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아스피린의 복잡한 기전은 알 수 없지만 아스피린이 혈액도 묽게 하지만 혈관을 비롯한 모든 장기의 벽을 얇고 흐물거리게 만들어 아마도 바이러스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침투하고 특히나 폐로 자유로이 넘나드는 조건을 만들어 준 게 아닐까 추측해볼 뿐이다.
시대가 바뀌었다. 병원 갈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고 치료약을 못 먹어 죽는 시대는 끝났다.
지금은 과잉 치료에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물의 독성이 축적되어 죽는 시대로 바뀌었음을 인지해야 한다.
코로나 19는 역시 평소 축적된 약물의 독성이 기저 질환 사망자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주위를 보면 일반적인 감기로 약을 처방 받아 먹다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 폐렴으로 며칠만에 사망하는 경우를 종종본다. 현대 의료가 유독 취약한 분야가 폐렴이라고 한다. 위의 사례를 볼 때 폐렴은 현대 의료가 치료할 수 없는 독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일반적인 바이러스에 약물을 더해 죽음의 바이러스로 변형시켜 급사한 것이라 유추해 볼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증상 #코로나증상 #코로나가슴통증
최장금)의 기저 질환자 코로나 19 예방법
1.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동안은 아스피린은 물론, 아스피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혈액 개선제를 모두 끊기 바랍니다. ( 혈류 순환을 높이는 오메가 3나 크릴새우 등의 건강 보조식품을 과용한 경우도 위험합니다. 혈액 개선의 과도한 사용은 심혈관을 녹일 수 있습니다.)
2. 집에 상비약으로 사 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부루펜시럽 등) 약은 코로나 19는 물론 감기나 수두 등의 해열제로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열이 날 때 먹으면 라이 증후군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의심스러우면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레놀계 약물로 변경 처방 / 보도자료 참조) - 그러나 타이레롤 역시 아스피린과 별로 다를게 없었음
아래는 당뇨약을 끊고 당뇨치료식사로 당뇨를 완치한 사례 모음입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28
https://www.yna.co.kr/view/AKR20091014080500009
https://www.sedaily.com/NewsView/1L5CG97ROK
아스피린 함부로 복용했다가 우리 아이 라이 증후군 걸릴라 (MBC충북 의료포털 보도자료)
http://365mbc.com/html/healthnews/newsview.neo?idx=37699&page=20
이후 아시아계는 복용 주의라는 내용이 첨가되었다. 왜 그랬을까? 고민해 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아시아계 복용 주의라고 친절하게 설명서에 적어놓은 약은 더 많이 있다.
본인의 약 설명서를 꼭 한번 읽어보시길.
https://blog.naver.com/hnewskr/221336268209
https://brunch.co.kr/@himneyoo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