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속에 있는 사람은 남하고 아무리 경쟁해 봐야 이길 수 없다 이미 나와 있는 답을 갖고 하는 승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 건 백날 해도 승부수가 되지 못한다. 상식을 쓰면 상식적인 결과밖에 더 얻을 게 있겠는가?
인생은 순간이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김성근-
당뇨를 완치할 수 있는데 상식적이어야 할 이유가 있나?
모든 상식은 누군가가 선점한 이론일 뿐 상식이 아니다.
당뇨가 불치병이란 이론은 아주 오래 전의 캐캐묵은 이론이다.
약 없이 당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저 미쳤다고 한다.
중요한 건 약 없이 당뇨가 낫느냐 낫지 않느냐다.
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데 점잖고 상식적이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나?
당신이 당뇨를 진단받았다. 의사샘이 "크게 걱정할 거 없습니다. 당뇨는 낫지는 않지만 요즘은 약이 잘 나와서 약만 잘 챙겨 먹으면 괜찮습니다"라고 한다. 혈당이 오르면 약 한 알 먹어 떨어뜨리면 된다고! 글쎄... 그렇게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더군다나 요즘은 약이 아주 잘? 나온다. 당뇨는 1형인지 2형인지에 따라 관리하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데 최근 당뇨환자를 식이상담을 하다 보면 1.5형이라며 당뇨 복합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다.당뇨약 성분이 과하면 갑자기 살이 빠진다.당뇨약을 먹으면서 꾸준히 살이 빠지는 건 매우 위험하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은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서 내가 관리를 잘해 그렇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이내 어지럼, 손발 저림, 탈모 등의 컨디션 저하를 호소한다. 지금 당뇨약을 먹으면서 꾸준히 살이 빠지고 체중이 정상이하로 떨어졌다면당장 그 약의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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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왜 불치병이라고 할까? 의사들이 불치병이라고 하면 무조건 불치병일까? 당뇨뿐인가?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은 왜 낫지 않을까? 이런 질문은 엉뚱하게 들려도 물고 늘어지면 풀어지게 되어있다. 세상의 모든 문제들이 다 마찬가지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집요하게 풀어가는 사람은 결국엔 모든 문제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