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간 모두 환자가 된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부동의 약 1위는 스타틴이었다.
(스타틴이 뭐냐고?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성분이다.)
스타틴이란 거대 약물 시장은 완전한 사기극이라는건 건강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행여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콜레스테롤 약을 먹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필자의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세계적 의사들이 하는 말이다.
(아래책 참고)
그러나 최근 스타틴의 판매를 뛰어 넘는 매출을 자랑하는 약이 있다.
바로 우울증 약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아 걸리는 고지혈증은 사실 하나도 아프지 않다.
증상이 전혀 없다.
때문에 스타틴은 통증 해결을 위한것이 아니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먹는 약이다.
그에 반해 우울증은 마음이 너무나 괴롭다.
그래서 우울증 약을 먹으면 기분이 널뛰기를 해서
하루에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우울이 너무 깊었다를 반복한다.
약으로 기분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 정확한 양을 알수가 없어 우울증 약을 먹고 조울증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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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젊은층에서 우울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유가 뭘까?
현대인은 누구할거 없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삶을 산다.
유일한 낙은 음식이다.
그러나 사는게 워낙 바쁘니 간편한 음식을 찾게 된다.
반제나 완제의 달콤하거나 매운 맛에 하루의 보상과 위로를 느낀다.
알고보면 모두가 책상과 편의점을 오가는 가련한 청춘들이다.
학창시절엔 책상에서 늦도록 공부를 하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행복해한다.
죽으라 공부해서 무사히 취업을 해도 형편은 달라지지 않는다.
회사 책상에 앉아 날마다 야근을 하고 퇴근길 편의점에서 고열량저영양 음식으로 고단한 하루를 위로한다.
모두가 이렇게 사는데 어떻게 우울증이 안걸릴 수가 있나?
확언하건데 우울증이 일어나는 90%이상은 음식 때문이다.
바꿔말하면 우울증은 음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식사를 했다고 뇌가 무조건 에너지를 공급받는게 아니다.
뇌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뇌를 제외한 다른 신체 기관은 저급한 영양분도 어느정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뇌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 음식을 꽤나 가린다.
이상한 정체 불명의 정크푸드(고열량저영양/밀가루음식 등)는 효용가치가 없는 음식으로 판단해 버린다.
이런 이유로 당신은 굶은 적이 없었음에도 뇌는 늘 굶주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뿐이랴. 정크푸드가 뇌에 전달되면 뇌는 이상한 놈들이 공격해온다고 판단해서 무차별 사격을 한다.
그렇게 당신의 뇌 주변에 있던 멀쩡한 세포들마저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죽임을 당하게 된다.
뇌가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면 우울증, 불면증, 기억력 감퇴 등이 생긴다.
이는 치매나 알츠하이머로 발전한다.
우울증은 식이법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치료된다.
우울증을 판정받았다고 바로 약을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뇌가 사용할 수 있는 질 높고 건강한 음식을 공급해주면서
해당 음식을 뇌가 한껏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햇살을 쬐면서 걸으면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도무지 개선되지 않을 것 같았던 우울증이 거짓말처럼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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