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싸

묘한량의 마흔 여덟번째 글

by 묘한량

몇년 전부터 '인싸'* 라는 신조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싸: ‘인사이더(insider)’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출처: 다음 사전


각종 모임이나 회사, 동아리, 학교 등에서

높은 사교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죠.

(음.... 일단 전 아니군요)

인싸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도,

태생이 인싸 기질을 타고 나는 사람도 있지만

회사에서 만난 인싸는 좀 다른 정의가

필요 할듯 합니다.

©️ 2018. 묘한량 all rights reserved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지내는 회사 사람들이 성격이 안 맞거나

말이 안 통하면 그것 또한 미칠 노릇입니다.

안 좋은 경우 사람 때문에 퇴사하는 사례도 있지요.


저 사람 안 저랬는데? 왜 저렇게 말을 하지?

하고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죠.

착했던 사람이 삶에 일에 성과에 치여서

독해지고 말도 못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 조금은 이해돼요.

직급이 올라가면 그만큼 책임도 커지고 성과도

내야 하고 하는 압박이 어마어마 하니,

관리·감독의 입장으로서 스케줄, 사람 관리를 해야 하니깐요)


그리고 원래부터 싸가지 없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런 사람은 지금 생각해보면 참 한결같은

사람들 입니다~ 꾸준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답 없습니다.

상종을 하질 말던지

니가 나가던지

내가 나가던지


오늘도 회사에서 인싸를 꿈꾼다면

난 이미 인싸 인가...?

아닌가...???

한 번쯤 생각하게 되어 보는 오늘입니다.


이미 인싸인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오늘도 몸 건강히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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