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첫 마음, 끝마음

by 문객

정채봉 작가는 말합니다.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언제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고.

첫 마음은 시작이자 설렘입니다.

곁에 있는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며

관계를 늘 열정적으로 지속하고 싶다면

첫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행복한 삶은

첫 마음이 끝 마음이 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가서도 처음 가졌던 그 설렘과

기다림과 그리움을 잃지 않고

누군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첫 마음을 자꾸 잃어버리는 것은

누군가와 함께 함을

내 소유함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만남은 늘 갈망의 연속입니다.

만남에 소유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만남은 첫 마음처럼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며 그리워할 때

지속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늘 모든 것에 첫 마음을 잃지 않으면

늘 모든 것을 처음처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4. 첫마음, 끝마음 (2).png

<인공지능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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