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약사에 대해서 궁금하세요?

약사라고 하면 의사에게 처방을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가면 약을 내주면서 식후나 하루에 몇 번 먹으라고 말해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라는 책은 꿈이 잇는 사람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늘 새로운 꿈을 꾼다는 허지웅 약사의 경험과 생각을 담고 있다. 약사에서 약은 풀초변과 즐거울 낙으로 합쳐진 한자다. 풀을 즐기는 것이 약이라고 한다. 보통 옛날에는 식물이나 천연물에서 약을 추출하였기에 그렇게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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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에서 약사의 직능은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로 분류가 될 수 있다.

첫째, 창약(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과 관련된 업무

둘째, 제약(개발되어 있는 약을 섞는 일)에 관한 업무

셋째, 용약(의약품을 환자에게 투약하는 일)에 관한 업무

넷째, 약무행정과 관련된 업무

다섯째, 교육과 관련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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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이 직업의 장점은 개인사업자로 약국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건강이 유지되는 한 은퇴 시기도 자신이 정할 수 있으며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여러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단점은 약사도 자영업자이기에 적지 않은 규제와 이로 인해 긴장과 스트레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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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PEET에 응시해야 하는데 지원학과의 제한은 없지만 약학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약학대학별로 요구하는 소정의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한다고 한다. 약대에서 배우는 과목은 의약화학, 생약학, 미생물학, 위생약학, 약물학, 약제학, 약품 물리 화학, 약품 분석화학, 병태생리학, 생화학, 면역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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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그동안 약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애로사항 같은 것을 담아놓았고 약사로 직업을 선택하려는 사람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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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약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말과 조제한 약,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이나 가정 내 의약품 사용 시 염두해야 할 점등이 정리되어 있다. 약사로 일하면서 경험했던 것과 자신이 왜 이 직업을 선택했고 앞으로 이 길을 선택할 청소년들에게는 가이드 지침서 정도로 접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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