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몸을 만드는 방법이란...
요가의 고장이라는 인도의 철학에서는 몸을 세 층위로 구분하고 있다. 외적인 몸(거친 몸), 빛나는 몸(미세한 몸), 영혼이 그것이라고 한다. 요가에서 아트만(Atman)은 숨이라는 뜻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 생각, 마음과 대비해 변하지 않는 영혼을 말한다. 요가는 보통 몸으로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1863년 인도 캘커타의 유복한 크샤트리아 가문에서 태어나 베단타 철학과 다양한 요가에 관한 강연으로 서양 영성에 큰 영향을 미친 스와미 비베카난다가 저술한 마음의 요가라는 책도 있다.
김제시의 금구면에는 김제 시립도서관 금구 분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뒤쪽으로 돌아가면 있다. 금구면에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7호인 서강사(西岡祠), 금구리 송덕비군(金溝里 頌德碑群), 사현사(四賢祠), 낙양사(洛陽祠), 구성원(九成院), 금구 전적지(金溝戰跡地) 등이 있다.
면단위에서 도서관의 분관이 만들어지는 것은 좋다. 도서관 이용자는 도서관 현관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로 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출입할 수 있다. 김제 시립도서관 금구 분관의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 ~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서관 앞에는 고목이 녹색의 푸르름을 가지고 굳게 버티고 있다. 몸으로 하는 요가도 있지만 즈냐나 요가는 ‘지혜’라는 뜻의 즈냐나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길로서, 마음과 생각으로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방법을 말하는 정신의 요가도 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지혜를 의미한다는 즈냐냐 요가의 책을 한 권 들어본다. 그 역시 무사 계급의 후손답게 어려서부터 승마, 수영, 성악, 기악 같은 각종 교양을 습득했고, 자연과학, 천문학, 수학, 철학, 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학문을 익혔다고 한다. 부모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다양한 배움을 할 수 있는 것 역시 축복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빛이 나고 싶어 하지만 빌려온 빛으로 빛나는 광채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을 반복한다. 스스로 밝히는 그것은 부패할 수 없다고 한다. 쇠퇴는 오직 빌려온 빛에서만 일어나며 빛 자체가 본성인 것은 결코 쇠퇴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면에서 나오는 원천적인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