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청양군 안전체험교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강대국인 미국의 민낯은 코로나 19로 인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의료진을 가지고 있다는 미국에서 사망자가 속출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정부의 대처와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대비가 되기도 했었다. 보통 사람들은 로또의 행운이 자신에게 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언젠가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해서는 둔감한 경향이 있다. 기술은 진보하였고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생활하는데 전기가 필수적인 시대에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전기를 사용하는 수많은 전기제품과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들은 수많은 사고의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전국에 자리한 119 소방서에는 안전을 체험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졌다.
청양군에 자리한 119 청양군 안전체험교실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를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 체험교실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동형 119 안전 체험차량과 연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기 소화기 방사, 영상 교육, 지진 대피 체험, 연기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변에서 보면 우리는 화재를 예방하던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구 등으로 이끌어주는 표시등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재 시 전기등이 차단되어서 비상구를 알려주는 등은 꺼지지 않는다. 핵분열의 원리를 이용해 오래도록 스스로를 빛낼 수 있는 에너지원이 들어가 있다.
그냥 같은 소화기처럼 보여도 소화기의 종류도 여러 가지다. K급 소화기 CO2소화기, 분말 소화기 등 용도에 따라 활용도 다르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화재가 났을 때 물을 붓는 대신 K급 소화기를 사용해 동ㆍ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적합하다.
필자는 집이 아닌 레지던스 호텔 등을 가면 우선 창문과 비상용 탈출장치를 살펴본다. 간혹 휴대용 비상조명등도 빼서 불이 들어오는 가도 확인해본다.
코미디 영화 속에서도 등장했지만 평상시에 체력과 근력을 키워두는 것은 위급 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많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 체험 교육은 인지 발달 단계의 어린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뉴스에서도 여러 번 보았지만 심폐소생술(Cardiovascular Pulmonary Resuscitation)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고 있다. 일명 CPR이라고 불리는데 대부분의 공공기관이나 터미널,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사회이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이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있다. 청양군과 같은 곳은 임야가 차지하는 면적이 큰 곳이다.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기간이기도 하다.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 근무자도 있지만 위급할 때의 안전은 본인의 몫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