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자리한 대표적인 유림문화공원
대전의 도시구조가 극적으로 바뀌게 된 시기는 93 EXPO가 개최되면서부터다. 93년을 기점으로 유성과 대덕구와의 도시 연결점이 생겨났으며 대전역을 중심으로 발달을 시작했던 원도심도 그 시기부터 쇠퇴를 시작했다. 그리고 둔산도심이 발달되면서 대전은 다극화된 도시로 발달했으며 중부권에서 중심역할을 하는 광역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가 있었다. 인구가 점차로 줄어들어가고 있는 21세기는 도시문화를 겨루는 도시가 되는 것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구에서 유성구로 건너가는 경계선에는 유성구를 대표하는 공원인 유림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천변을 중심으로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유림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설명절에 앞서서 유성구에 자리한 유림공원을 찾아서 산책을 해본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통해서 인간사회의 상당한 시스템은 로봇화되고 AI에 대한 환상을 가져 점점 자신과 인간성 상실이 진행되는 가운데 얼마나 그것들로부터 탈피하여, 회복시키고 회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유림공원 내부의 시설은 계속 편의시설을 확충해 가면서 시민들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 상권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유성상권은 과거에 영업시간의 제약이 있었을 때 이곳만이 영업시간 제약이 없으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유성온천이나 궁동이 주목을 받았었다.
한반도를 닮은 작은 정원인 반도지에서는 예쁜 물레방아와 연꽃, 시원한 그늘이 조성이 되어 있다. 전국에서 가져온 다양한 암석을 곳곳에 배치를 해두었는데 공원의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는 돌하르방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원은 균형을 갖고 살려고 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하며 자연의 질서를 받아들이는 것을 생명의 리듬을 회복한다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다.
새로 영입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나들이를 해보았다. 유림공원은 갑천과 유성천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자리하고 있는데 국화축제를 비롯하여 봄에는 봄꽃의 향기를 맡을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에도 앞서 나가는 건축양식이 자리하게 되면 명소가 될 수가 있다. 안도의 건축물과 같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건축물에 스며들게 할 수가 있다. 새로운 생각은 시대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제약과 융합을 통해 발전을 하게 된다. 비단 도시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포함이 된다. 공간이라던가 시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디어가 나오고 융합을 통해 다른 분야의 기술이 적용이 될 수가 있다.
기존의 유림공원은 궁동에 살고 있는 주민 외에는 접근성이 좋지는 않았었다. 주차공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이곳까지 오는 것보다 핱밭수목원위주로 시민들이 나들이를 갔었다. 작년에 주차공간등을 확충하면서 편의적인 시설이 확충이 되었다.
대전이 도시경관은 이제 바꿀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다. 재건축을 통해 만들어지는 스카이뷰는 2027년이 되면 모두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경관 디자인은 그 도시를 어떤 관점으로 보는지를 결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미래산업에 혁신을 더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