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치매 진단과 지원 연계, 치매예방 사업을 하는 계룡시치매안심센터

노후에 가장 많은 비용이 나가는 항목 중에 하나가 바로 의료비다. 한국이 건강보험이 잘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최근에 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고 나서 민간보험에다가 청구를 하는데 매우 까다로운 것을 보게 되었다. 수술비용이 작거나 진단비가 크지 않으면 쉽게 내어주던 보험사가 지출할 비용이 크면 초기의 가입과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보험설계사의 문제라기보다는 보험사의 수익구조가 그만큼 레드오션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0R5A3946_новый размер.JPG

사람의 신체는 그렇게 오래 살도록 설계가 되어 있지 않았다. 후손을 남기고 자연스러운 쇠퇴과정을 통해 질병에 걸리도록 설계를 했다. 신체부위 중에 뇌도 포함이 된다. 오래 살면 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확실히 높아지게 된다.

0R5A3947_новый размер.JPG

정부는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를 맞아서 지역에 자리한 지역안심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0R5A3948_новый размер.JPG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과 지원 연계, 치매예방 사업 등을 하는 기관이다. 센터 방문자에 대한 치매 선별검사에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오면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가 진행된다.

0R5A3949_новый размер.JPG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하는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4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엄사중학교에서 하나자율방범대, 향한리 행사장까지 걷기를 해보는 행사이기도 하다. 종점완주를 하게 되면 계룡시상품권 5,000원을 지급해 준다.

0R5A3950_новый размер.JPG

치매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1급,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를 1명씩 둬야 한다. 찾아가는 치매 검사·예방 교육 서비스를 계속 추진하고 독거, 부부 치매 등 돌봄 사각지대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0R5A3951_новый размер.JPG
0R5A3952_новый размер.JPG

정부는 치매안심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기억이 깜빡깜빡할 때에는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0R5A3953_новый размер.JPG

치매는 가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가는 질병이기도 하다. 어떤 치료를 단기간에 끝낼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호자가 없으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제어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0R5A3954_новый размер.JPG

어머니에게도 다양한 활동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손을 많이 움직이고 무언가를 읽는 것은 계속 뇌세포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이기도 하다.

0R5A3956_новый размер.JPG

필자가 방문했을 때에도 계룡시에서 거주하는 노년층들이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공부라던가 새로운 시도는 필요하다. 치매 역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치매 조기 발견과 초기 집중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역할을 강화한다고 복지부는 밝히기도 했다.

0R5A3957_новый размер.JPG

봄이 온다, 봄이 왔다, 봄은 언제나 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항상 봄 같은 계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찾아오는 봄을 기다리는 것으로 희망은 생겨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樂(락) 시티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