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더위를 피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옥천교육도서관
예년보다 훨씬 높아진 온도에 전국에서 더위 관련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낮에 나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덥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유달리 강한 햇볕은 아주 오래전에 느껴본 더위를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아서 도서관에서는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와 체험 중심의 여름방학 특강과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옥천에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으로 옥천군민도서관과 지근거리에 자리한 옥천교육도서관이 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휴관하고 있으니 옥천교육도서관을 이용하시면 좋다.
옥천교육도서관은 옥천군민도서관보다 조금 더 빨리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진 북카페 형태로 재구성해두었다. 이제 열람실 형태가 아니라 머무르고 쉬는 공간의 카페처럼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도서관의 변화이기도 하다.
옥천교육도서관에서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구성해 방학 기간 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로 대상이 다르니 옥천교육도서관으로 문의를 하면 될 듯하다.
일반적으로 교육도서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기는 하지만 지역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다. 옥천교육도서관은 어린이 도서관과 일반 도서관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어린이 자료공간은 어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청소년들이 모여서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져 있다.
옥천교육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 기능에서 탈피해서 1층은 책으로 웃음 짓는 어린이 공간으로 이야기방, 책마루, 야외 햇살뜨락 공간, 2층은 책과 함께 행복한 자료 공간으로 행복교육실, 간행물코너, 정보검색코너, 태블릿코너, 3층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공간으로 재미쉼터, 성장놀이터, 어울림놀이터, 도전창작터, 생각나눔터, 미디어제작실, 예능실 등으로 조성했다.
책을 읽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함께 어울리며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때가 청소년시기다. 부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세계가 있다.
옥천교육도서관에서는 1인 방송을 위한 공간들을 제공을 하고 있다. 촬영 카메라, 촬영 및 편집 PC 크로마키, 마이크, 조명 등을 이용할 수가 있는데 옥천교육도서관 3층 청소년 문화공간 안내데스크를 방문하여 예약 확인을 할 수가 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이제 리모델링이 들어가고 옥천에서는 9월 개관하는 가양복합문화센터 도서관 등과 이곳 옥천교육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올해 여름은 더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 피서를 할 수 있는 공공의 시설이 있는 교육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여름의 시간을 보내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