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치유농장 안제이가든에서 해보는 자연향의 탈취제와 방향제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향을 맡기도 하고 냄새를 남기기도 한다. 좋은 향을 맡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이 않을까. 그래서 농가형 치유농장에서는 탈취제와 차량용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세러피는 아로마 세러피, 힐링 세러피, 원예 세러피등에 붙게 되는데 통칭해서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를 의미한다. 삶에서 스트레스나 상처를 받았을 때 세러피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이 되어가고 있다.
서천군의 대표적인 치유농장이기도 한 안제이가든은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이 지정 선정한 치유농장이다.
안제이가든은 휴양, 체험, 치유가 어우러진 치유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잉 식물 꾸미기, 홍차 체험, 라탄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식물을 이용한 체험이나 홍차 만들기 원예 치유가 아닌 자연향의 탈취제와 차량용 방향제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세러피라는 것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다면 매우 유용할 수가 있다. 보통 세러피의 체험 프로그램은 향수, 디퓨터, 수제 과일청, 비누등을 만들면서 향기를 맡고 소리를 듣고 촉감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과 위로를 받아볼 수가 있다.
아직도 무더운 여름날이어서 안제이가든에서 차를 마시면서 야외에서 쉬는 것은 저녁이나 완연한 가을로 미뤄야 할 것 같다. 자연적인 공간에서 정원의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정취를 느낄 수가 있는 곳이다.
안제이가든에서는 간단하게 세러피를 위한 향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가 있었다. 곡물 원료의 발효 주정 탈취제 베이스를 비커에 부어주고 향료를 넣어주게 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에센셜 오일을 첨부하면 마무리가 된다.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간단하게 차를 마시면서 체험을 해보면 된다. 차량용 디퓨저는 베이스만 챠이가 나고 향료와 오일은 같은 것을 사용하게 된다.
향수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쓰이거나 옷가지 등의 쓰이는 것과는 달리, 방의 공기를 위해 쓰일 경우 방향제라고 부른다. 향수의 기록은 이집트 신전 벽면 곳곳에 이집트 문자로 각종 제조법과 함께 새겨져 있는데 이는 귀한 자료로 여겨졌다.
다양한 체험을 해보면서 돌아보면 집에 있으면 좋을 그런 소품등이 눈에 뜨인다. 마치 미녀와 야수에서 보는 소품들이 눈에 뜨인다.
보랏빛향 송림 디퓨저도 있는데 보랏빛 맥문동꽃과 송림숲의 솔향, 시원한 바닷바람을 향해 담아 보랏빛으로 재현단 디츄저라고 한다. 베이스, 오일향, 스틱, 용기, 포장제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차에 있기 때문에 차 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 중인 차량용 방향제들은 향수와 달리 인공적이고 깊은 향이 나지 않아 오래 맡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거나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적인 향이 나와서 부담이 없다.
좋은 음악이 귀로 들리는 것은 좋은 향기가 코로 들어오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매일매일이 새로울 수는 없지만 그렇게 잠시라도 세러피를 하면서 쉬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