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원주시의 놀비숲 '눈에 띄네'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계속 확충이 되고 있다. 아이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이 들 때는 어떤 경험을 해야 할까. 어떤 경험을 해야 행복한 삶을 설계하면서 자라날 수가 있을까.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원주시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이 이제 마지막 단장을 하고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원주시에는 정부기관들이 자리한 신도시에는 미리내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미리내공원은 원주 혁신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리내 공원은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어서 만남의 장에 대한 조성 안내문이 자리하고 있다. 만남의 장이기에 많은 원주시민들이 애용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미리내공원에는 새롭게 조성을 마무리하고 있는 원주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이 만들어졌다. 어린이 체험관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발전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아이 들 때에는 더 많은 자연을 보고 놀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공부가 아닌 세상의 가치에 대해 접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놀비숲이라는 의미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이곳을 개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크리스마스트리는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새롭게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서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더 즐겁게 놀 수 있고 안전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즐거운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가 있다.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아이들이 미래 산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원주시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의 바로 앞에는 자연과 생태가 자리하고 있다. 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가볍게 주변을 돌아보면서 생명의 가치를 배워볼 수도 있다.
원주시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면 원주시의 아이들은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어린이는 보통 6세부터 12세의 어린아이를 의미한다. 어린이는 나이가 적다는 의미의 어린과 이가 결합한 낱말이기도 하다.
12월이 얼마 남지가 않았다. 이제 남은 시간 동안 이곳의 단장이 마무리가 되어서 개관이 된다면 12월의 마지막주는 조금은 포근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