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답을 내는 힘]

디도서 1:1-9

by 이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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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고 답을 내는 힘]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_디도서 1:1-9중 7절

[묵상]
질문하고/ 적절한 답을 내는 힘은 개인의 경쟁력이다.
답에 앞서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문학을 배우고 사유의 힘을 키우는 모든 이유도 스스로 올바른 질문을 하기 위함이다.

내가 왜 이 직임을 맡고 있는지?
내가 왜 이 곳에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구하지 않으면 노예로 살 수 있다.
질문하고 답을 내서 마음에 품어야 한다.
그것이 동력이 되어 선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이고, 왜 사도가 되었는지 스스로 질문을 하고 1,2절을 통해 답을 명확히 도출했다.
- 누구 :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 사도가 된 이유?
①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을 위해
②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을 위해
③ 영생의 소망을 위해

그리고 헬라인으로서 복음을 영접하고 지중해의 그레데 섬에서 교회를 돌보고 있던 디도에게 그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를 정확히 정리해 준다.
(디도는 자신이 그레데에 남겨진 이유에 대해 바울의 이유와 별개로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품어야 그의 삶에 내재화 될 것이다. )

-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5절)
① 사역의 남은 일(거짓 교사들의 준동 때문에 선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상태)을 정리하고
②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었다. (7절의 감독과는 동일한 명칭으로 사용, 7절 앞 '왜냐하면' 생략)

*바울이 권면하는 그레데 섬의 장로 선임 조건(6-9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즐기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며.

제정일치 시대에 장로의 역할은 교회와 사회의 리더였다.
리더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새삼 절감하는 요즘이기에 위의 선임 조건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와 같이,
-스스로 상황과 현상에 대해 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옳은 정의를 내리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내재화시킴이 필요&중요하다.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이 일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크리스쳔으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복음에 합당한 삶은 무엇이며 그렇게 살고 있는가?

[기도]
주님! 제게 올바른 질문을 하고, 능력과 말씀에 비춰 옳은 해답을 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그래서 모든 일에 선한 이유와 목적을 기반으로 행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옳은 질문을 하고 선명한 해답을 얻는 하루!
*내 영역 안에 복음에 합당한 리더로 살아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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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an overseer is entrusted with God's work, he must be blameless -- not overbearing, not quick-tempered, not given to drunkenness, not violent, not pursuing dishonest gain.
监督既是神的管家,必须无可指责,不任性,不暴躁,不因酒滋事,不打人,不贪无义之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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