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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Jan 29. 2022

고민이 있을 땐 나의 __이 정답을 알려준다

ONE의 사색하는 시간


"매일 아침 화장실에는 두 명이 서있다. 한 명은 거울을 보는 나, 한 명은 거울에 비친 사람이다. 거울 속 비친 사람은 매일 애쓰고 있다. 나의 지지가 필요하다. 응원이 필요하다. 내가 정신 차리고 그를 비난하는 걸 멈춰야 한다.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은 나의 영혼, 신념, 잠재력이다. 거울에 비친 사람을 외면하는 행동을 멈춰야 한다. 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뢰하고, 격려하고, 동정하고,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작은 실천법은 매일 아침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 Mel Robbins


There are two human beings in the bathroom with you every morning. There's you, and there's a human being in the mirror.


And the human being in the mirror is really trying. And they are in need of your support. And they are in need of your encouragement and they need you to wake up and to see them and they need you to stop beating them up.


This is a really deep thing. And it begins every morning by simply taking a moment and being with the human being in the mirror which I think represents your soul, your spirit, your potential.


For people that, you know, kind of like the inner child work and that stuff. It represents the person inside you that's still trying to heal. We gotta break the habit of self rejection. And we need to create a new habit of partnership, trust, encouragement, compassion, connection to self. This is about compassion.


This is about support. This is about your most fundemental profound needs; love, people, use things. None of us know how to love ourselves and it begins every morning with this new habbit I want to create called the High Five Habit.


- Mel Robbins


YouTube에서 우연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가장 쉬운 실천방법>이라는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이었죠.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였습니다. 효과가 좋은 방법이기도 했고요. 기록하여 틈틈이 꺼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밤에 고민하던 일, 오늘 해야 될 일과 같은 것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연사 Mel Robbins는 거울에 비친 나에 대해 말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거울 속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다. 당신의 지지가 필요하다. 그 사람은 당신의 영혼, 신념, 잠재력이다”


거울 속 비친 내 모습에 깊게 집중해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많은 날들 동안 내면의 나를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구나. 내가 그냥 지나쳐 갈 때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면의 나를 만나는 방법으로 일기나, 명상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거울에 비친 사람을 내면의 나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거울 속 나와 대화하고 미소를 보내는 습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내면의 나와 친해지니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하니까 두번은 자연스러워지고 지금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거울에 비친 멋진 사람에게 좋은 말 한마디 건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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