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5가지 문장
ONE의 사색하는 시간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이 될 때.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는데도 확 성공하지 못할 때.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모르겠을 때.
빨리 잘 해내야 한다 조급해질 때.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할 때.
흔들릴 때 나를 잡아주는 다섯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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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삶에 남을 끼워넣지 말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심 되는 건,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나와 비교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 사람은 너와 시작점이 달라.' 나와 같이 시작한 사람과 비교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그래서 어제의 저와 비교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이만큼 달라졌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해요. 내 삶의 평가 기준에 남을 끼워넣지 않으려고요. 내가 주인공으로 영원히 살아가려고요. 그게 나를 더 단단히 잡아주더라고요.
2. 안좋은 생각이나 감정이 들때 고개를 휘저어
사회 생활, 인간 관계를 겪다보면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어요. 가끔씩은 그런 상황을 곱씹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도움될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럴 땐 고개를 저어버려요. '너 지금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어' 라고 알려주는 알람같은 거에요.
만화에서 주인공이 어떤 생각을 그만하려고 할 때 고개를 젓거나 손으로 생각 풍선을 치워버리잖아요. 만화처럼 행동하면 정말로 잡생각이 공기중으로 날아가버려요.
3. 성공한 삶? 성장하는 삶이라서 즐거운 거야
켈리최님 영상에 따르면 성공한 부자들도 성장하는 기분을 느끼지 못할 때 무너진다고 해요. '성공해서 좋은 게 아니라 성장하기 때문에 행복한 거다.' 이 말이 참 인상깊더라고요. 제가 활기차게 도전하며 노력하며 사는 것도 매일 성장하는 저를 보는 게 의미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빨리 잘 해내야 한다' 결과지향적인 생각보다는 내 목표에 한단계씩 가까이가는 멋진 기분을 만끽하는 거에요. 목표에 도달할 때쯤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삶을 살려고 해요.
4.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해봐
사람에게 상처 받았을 때! 그 사람이 상처를 준 건, 내가 '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내 기준대로 상상하고 기대했기 때문이며,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 것조차 내가 만들어낸 감정인 것 같아요.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건 '내가 귀여운 탓'이고 사람에겐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오히려 좋아'라고 털어내버리는 태도를 가지는 거에요.
5. 나의 백만불짜리 매력을 떠올려
내가 나의 가치를 항상 기억하면, 어떤 힘든 상황에서든 금방 일어서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의심이 될 때.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는데도 확 성공하지 못할 때.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모르겠을 때. 빨리 잘 해내야 한다 조급해질 때.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할 때.'
나는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이만큼 왔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치고 올라갈 거야. 내가 누군가에게 그렇듯 따뜻한 사람이 내 곁에 올거야.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무조건적으로 믿는 순간, 사사로운 감정 따위는 쉽게 떨쳐버리고 현재를 씩씩하게 살게 되는 것 같아요!
+ '나는 나를 아직 못 믿어. 근데 나를 알아본 당신을 믿어'
요즘 인상깊게 보고 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 대사 중 하나에요. 고등학교 펜싱부인 '나희도'라는 주인공이 국가대표 선발 전에 나가서 대회 임할 때 혼자 했던 말이에요. '너는 잘 해낼 사람. 꼭 승리할거야' 라고 말해준 스승님과 친구를 떠올리면서요.
가끔씩 흔들릴 때 '넌 잘 될 사람. 너는 나까지 잘하고 싶게 만들어'라고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믿어요. 그렇게 힘을 낼 때가 있어요. 다음 글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해 길게 써 보려고 해요!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