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의 북토크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개리 바이너척)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의 길을 간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이다. 자기 인식에서 핵심 포인트 2가지가 있다.
"거울 속 나에게 '너는 사업가로서의 소질이 없어!'라고 인정하는 것이 꿈의 포기나 인생의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인플루언서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고, 기업의 직원이나 임원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나의 단점과 문제를 받아들이고 나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실패 경험에서 이유를 찾고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일에서 목표를 이뤄낸다.
이전에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가 급증했을 때 이 채널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과정이 아니라 결과만 바라보고 원래 잘하는 재능을 계속 울궈먹으며 컨텐츠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결심했다. 일을 시작할 때 '왜'를 먼저 생각하자. 결과만 보고 시작하려 한다면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쪽으로 연결시켜보자. 또한 '어제보다 더 열정적인가?' '어제보다 성장했나? or 새로 배운 것이 있나?' 질문에 Yes가 나올 수 있도록 하루 하루 다양한 노력을 한다. 부족함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넥스트 스텝을 세우고 실행하면 이전과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부족한 능력을 끌어올리려고 너무 애쓰다가 소중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나는 단점을 개선하는 것보다 장점을 활용하는데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 그 이유는 효율성 때문이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반면 장점은 시간이 짧고 활용도 역시 높다.
또 장점은 낙수효과를 가져온다. 나의 장점중 하나는 도전정신인데 이를 발휘해 1달 유럽 여행을 떠나면서 낙수효과가 있었다. 처음 겪는 낯선 곳에서 문제해결능력, 적응력을 키웠고 영어권에서 생활하다 보니 영어에 더 익숙해졌다. 새로운 문화를 체화했고 영감을 얻어 색다른 일을 시작하기도 했다. 나의 장점인 도전을 통해 또다른 가치를 추가로 얻었다.
단점을 알면 방향키를 돌려 성공으로 갈 수 있다. 장점을 극대화하면 빨리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하면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