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하고 생리현상 해결하려다 눌러앉았습니다.
잠깐 쉬어 가려다 오늘 오후 이곳에서 죽치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시골 카페라서 딱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네요.
olleh_GiGa_WiFi도 빵빵하게 잡힙니다.
카페 잠깐 둘러볼까요?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와이파이가 빵빵해서 아이는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덕분에 저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뿐 아니라 아이에게 딸기 스무디를 시켰는데... 커피도 스무디도 기대 이상입니다.
그 사이 배터리 하나가 완충이 되었네요.
지금 두 번째 배터리가 충전 중에 있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조금 더 드론을 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m.blog.naver.com/siddl2335/220617837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