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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Mar 26. 2017

미조 카페 에떼(Cafe et The)

커피 한 잔 하고 생리현상 해결하려다 눌러앉았습니다.

잠깐 쉬어 가려다 오늘 오후 이곳에서 죽치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시골 카페라서 딱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네요.

olleh_GiGa_WiFi도 빵빵하게 잡힙니다.


카페 잠깐 둘러볼까요?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와이파이가 빵빵해서 아이는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덕분에 저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뿐 아니라 아이에게 딸기 스무디를 시켰는데... 커피도 스무디도 기대 이상입니다.


그 사이 배터리 하나가 완충이 되었네요.

지금 두 번째 배터리가 충전 중에 있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조금 더 드론을 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m.blog.naver.com/siddl2335/2206178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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