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이 되어서 서울로 가는 이유

객기? 무모함? 왜? 야망?

by N진인생

1. 저출산 & 인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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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최근 3~5년을 필터로 검색했다.

좌측은 2-30대, 우측은 4-50대이다.

2-30대에는 서울로 전부 온다.


4-50대에는 전부 나간다.

결론, 아직 30대다.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해 지방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사라지게 된다.

결국 서울로 사람들은 모일 것 같다.

짧은 3-5년 동안에는 지방으로 퍼지는 듯 보이겠지만


10-20년 뒤에는 애초에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서울로 가보려고 한다.



2. 기회


지방은 기회가 적음.

서울은 기회가 많다.

대한민국 인구수 5000만.


서울 인구 1000만

경기도 1000만

합 2000만.



3. 잠재적 역량


나의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러 간다.

나는 코딩을 잘한다던가

용접을 잘한다던가


외국어를 잘 쓴다던가

머리가 똑똑한다던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성실함 속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

그리고 성장 욕구

살리고자 하는 이 마음 하나로


나의 잠재력을 검증받아보고 싶다.

물론 지금은 흐릿하지만

금방, 곧 선명해지리라 확신한다.


긁지 않은 복권.



4. 아직 젊다.


지금 아니면 못한다.

결혼도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30대 초반, 주변을 둘러보면


결혼도 했고

아이도 키우고 있는 친구들 동생들이 있다.

근데 그건 타인이다.


나의 일이 아니다.

내 속도에 맞추자.

그리고 30대 초반


서울에서는 수두룩하다.

그 속에 섞여 열심히 당당히

살아내 보고자 간다.



5. 핵개인의 시대


평생직장?

전문적인 직업?

한 가지일?


전혀 아니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배움의 연속의 무대에 살아야 한다.

무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핵 개인의 시대가 되었다.

나의 일, 나만의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기에 늦기 전에 경험해 보고자.

도전해 보고자 간다.





6. 커뮤니티


서울 1000만이다.

경기도 1000만이다.

거인들이 많다.


나와 같은 결인 사람이 반드시 있다.

만나자.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지금 있는 곳보다는 훨씬 낫겠지.


7. 환경


지금 있는 곳은 사실 열악 그 자체다.

기회가 없어 내가 만들고 있다.

물론 직업적 한계도 있지만.


나는 창출 가능한 곳

기회가 많은 곳

호기심이 많고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즉, 수요가 많은 곳으로 간다.


8. 도전할 수 있는 곳


나는 진취적인 사람이다.

경험을 토대로 성장곡선을 그리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어떤 일을, 어디서, 누구와 함께 할까?


어쨌거나 저 쨌거나 서울이라는 무대는 도전 그 자체이다.

그냥 걸어 다니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그 상황도

나에게는 도전의 시간이다.


성장의 시간이다.

그래서 간다.


9. 인생은 한 번


인생은 한 번뿐.

간다.


10. 20살이 나에게는 30살이 이었다.


20대 선수를 끝내고

20대 대학 졸업 후

임용고시 기간이 길었고


30대가 돼서야 나만의 것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정체성이 바로 세워졌다.

그 시기가 바로 지금인 30대.


늦지 않았다.

가자.


11. 돈


나의 몸값을 키워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지금 있는 곳이랑 다를 바 없다면 안 가는 게 맞다.

욕심 가지고 부유하게 살고 싶다.


그러려면 나의 몸값을 정해주는 곳

그리고 나의 몸집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분명 나를 알아볼 사람이 있을 것이다.


12. 증명


나를 증명해 보고자, 검증해 보고자 간다.

나의 가치

보이진 않지만 숨겨져 있지만


그럼에도 그걸 뚫고 나오는 그 빛으로

누군가에게 알아차릴 수 있게 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은 없다.


나는 자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사고

함께 하는 이들과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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