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한 달
정말 빠르게 지났다.
나는 1월 한 달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어떤 통에 들어가 이리로 저리로
누군가에게 흔들리는 그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정말 정신없이 흘렀던 1월 한 달이었다.
한 달이 지나서 비로소야 생각이 나고
바로 보이며 적응이 돼가는 것 같다.
내가 이곳에 올라온 그 이유들을 다시 생각해 봤다.
첫째, Calling이라고 적고 싶다.
나의 형편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부르심에 결단했다. 그 부르심을 기억하자.
둘째, 숲, 바다를 보다.
교사의 삶은 안정적이다. 방학도 있다.
잘릴 확률이 낮다. 물론 계약직이어도 연장이 되고
또 쌓인 경력으로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내려두고 더 멀리 봤다.
나무를 보다 보면 숲을 보기 힘들고
내 발 앞에 닿는 바닷물을 보다 보면 저 멀리 바다를 볼 수 없다.
미래 시대에서 교사의 삶은 나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어떠한 환경에 놓였을 때 즐거운가?
무엇으로 인해 안정감을 갖는가?
이외 다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봐도 답은 한 가지였다.
만 31살 새로운 직무, 새로운 지역, 새로운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도전해 보는 삶.
1월 한 달간 외롭고 힘든 나날이 지속되었지만
한 달 지나고 보니 그 외로움과 힘듦의 연속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줬고
또 2월이 되니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다.
<부지런히 나다움을 가꾸려면>
1. 비교하지 않기, 나의 속도
보는 것에서부터 그 감정은 흔들리고 시작된다.
SNS와 같은 도파민 자극 줄이기
→ 휴대폰 무음, 줄이기, 인스타(신앙 콘텐츠) 활성화하기, 공유하는 플랫폼
2. 건강한 삶을 찾기 위한 루틴 다시 세우기
루틴은 - 자존감과 연관
식단을 통해 피부와 나의 건강, 컨디션을 찾고
독서와 신앙생활을 통해 나의 삶과 영적 부분을 새롭게 하자.
운동(러닝), 풋살(좋아하는) 꾸준하게 자주.
→ 아침 말기찬, 독서(독서모임 개설 예정), 운동(러닝, 풋살)
3. 성장 멈추지 않기
공부하기, 영어, 마케팅, 다양한 분야(돈, 부동산, 주식 등) 실현 가능한 이론들
→ 나의 분야 이외에도 다른 분야들에 대한 역량도 쌓아 올리자.
→ 전시회, 팝업 스토어, 1일 원데이 클래스 등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 위주로 경험
→ 서울이라는 곳에 왔으니 더 넓게 발을 뻗자.
"누군가는 나를 알아볼 것이다. "
내가 서울 오기 전 확신했던 그 말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