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쉽고 맛있게 즐기는 독서

아침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출근전독서 #직장인독서 #아침독서 #독서법


아침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

또한 시간도 누구에게나 똑같이 온다.

하지만 우리는 늘상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안다. 시간은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그러면 언제 시간을 만들어서 책을 읽어야 할까?

바로 아침이다.

평소보다 1시간, 1시간 반만 일찍 일어나도 충분한 독서시간을 만들 수 있다.


하루에 1장씩 책을 읽어도 일주일이면 책 한권을 읽을 수 있다.

보통 책은 4장, 5장으로 이루어쟈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것이 너무 힘들다 1장조차 길게 느껴진다면

하루 한꼭지씩 그러니까 소제목 한장정도만 읽어도 충분하다.

그러면 한달이면 책 한권을 읽을 수 있다.


특히나 아침시간의 독서는 새로운 영김을 주기도 한다.

아침은 가장 영감이 깨어있는 시간이다.

이 때에 하는 명상은 새로운 활력과 심상을 심어준다.

그리고 가장 머리가 또랑또랑한 시간이다.

아침의 독서는 맑은 정신에서 책을 흡수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답이 있다면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도 한다.


시원한 냉수, 또는 부드러운 미지근한 물을 먹어서 몸의 활력을 깨우고

독서를 한다면 더이상 시간이 없어서 못읽는다는 핑계는 댈 수 없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들어올 수 있다.

저는 교대근무자인데요?

나도 교대근무자다. 3교대 근무자이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출근에 맞춘 기상시간을 1시간 더 앞당겨 일어난다.

데이, 이브닝근무 그러니까 주간근무일때는 일상생활하듯이 일어난다.

밤근무일때는 식사시간, 씻는시간. 준비시간을 제외한 1시간을 더 추가해서 독서를 한다.

그렇게 해서 나의 기상시간을 계산한다.


출근, 등교전 독서는 밸런스를 흐트리지 않고

독서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책을 읽어야겠다 마음만 먹지 말고

당장 1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한페이지부터 시작하자.


독서도 한걸음 부터다!

이전 09화 쉽고 맛있게 즐기는 독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