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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달과별 Nov 21. 2018

반려동물을 꼭 껴안고 싶을 때가 있지 않니?

[너에게 전하는 편지 v2]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꼭 껴안고 싶을 때가 있지 않니?

때로는 껴안고 쓰담쓰담 하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껴안고 울고 싶을 때도 있어.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나의 슬픔을 누가 알아주고 공감해 줄까 싶을 때 반려동물은 항상 내 고민에 귀 기울여 줬거든.

아무 말 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됐어.

그래서 사람들이 반려동물에게서 위로를 많이 받나봐.

그냥 그렇게 안은 상태에서 체온을 느끼니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더라.

나도 그렇게 고민 들어주고 네 옆에 있어주고 싶어.












2018.10.16 http://www.lunarglobalsta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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