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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 HAN Jun 25. 2021

가식을 나무라지 마라

의식주와 부양할 가족이
고작 몇줄짜리 거짓된 문장으로 연명할 수 있다면
손가락질 하는 너도 기꺼이 마음을 내어줄것 아니냐


한순간을 진실된 사람으로 있기 위해
쌓아온 몇년을 버린 얼간이를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다



책임감 없는 그 뒷모습을 보고 혀를 찰뿐



제 첫 브런치북 '새벽에 발견한 희망'이 나왔습니다.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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