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순간

by 지영

나는 순간을 산다. 순간의 작은 점들은 일상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게 된다. 과거와 미래, 현재의 찰나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사랑할 것인가는 스스로 선택한다. 소소한 행복을 찾고 발견하는, 작은 것에 감동하며 살아가는 그때, 그 일상은 기어이 우리에게 풍요로운 삶을 선물할 것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