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른 새벽
세월이 가면
상처는 아물 거라 생각했어
시간이 가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 생각했고
남들 다 겪으면
흰소리 늘어놀 줄 알았지
그런데 말이야
'비가 오려나~'
어머니 무릎처럼
참 얄궂더라
상처는 선명해지고
아픔은 되살아나
보고 싶다
아빠.
*흰소리 : 터무니없이 거들먹거리거나 허풍을 침. 또는 그렇게 하는 말.
(출처 : 다음 국어사전)
관측을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나타내는 일을 합니다.